(제317회-행정복지위원회-제4차)
제317회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7월 21일 (월) 10시
장 소 : 은평구의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10시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업무 보고를 위하여 수고해 주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본위원회 소관인 보건소의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개의하였습니다.
|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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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시완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시완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미경 행정복지위원장님, 김승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우리 보건소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고견을 제시해 주시면 시정 보완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보건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들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릴 보건소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남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정남입니다.
보건위생과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자료는 잘 받았고요.
제가 우리 팀장님하고도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28건 중에 지금 한 8건 정도가 청소년 주류 판매 부분이고, 이 청소년 주류 판매 부분이 항상 그 식당 하시는 분들은 참 억울한 부분도 되게 많다고 항상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현장 나가신 우리 담당자분들도 많이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금 앞으로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한 분이라도 받으려고 하고 그리고 약간 나이가 어중간한 나이에 친구들은 신분증 보여달라고 그러면 기분 나빠서 또 나가시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식당 직원분들도 약간 뭔가 컨트롤이 좀 필요하고 지금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은 이제 앞으로 소비쿠폰이 풀리게 되면은 더 아무래도 활성화는 되실 거 아닙니까?
근데 거기에 따른 피해가 또 있을 수가 있으니까 뭔가 무조건 단속이 중요한 게 아니고 먼저 캠페인을 다시 한 번 좀 생각을 해보는 그런 과정이라든지 아니면은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부서에서 생각하시는 게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존에는 영업정지 처분만 내려졌던 것이 법원의 기소유예나 선고유예를 받는 경우는 최대 1/2까지 감경 처리되고 또 과징금으로 전환해서 또 납부하실 수 있도록 법 기준은 이미 개정되었고요.
다만 청소년은 저희가 보호해야 될 대상이기 때문에 음주를 하는 그런 업소에 들어갈 때는 영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해야 될 의무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종사자랑 영업주 모두 법 기준에 따라서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되고요.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이제 앞치마에 청소년 “주류제공금지”라는 그런 걸 제작을 해서 단속이 되었거나 아니면 주류가 많이 판매되는 업소에는 배포해서 이제 오시는 고객과 영업주가 그 홍보 문구를 보고 조금 두분 다 청소년들에게 주류 판매를 자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위생 교육이라든가 그런 기회가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한 처분을 받았을 경우에 영업주 같은 경우는 영업 정지를 받게 되면 사업을 폐지해야 되는 그런 경우까지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항상 교육이라든가 전달을 철저히 하고 있고요.
또 매주 수요일은 저희 식품위생팀 직원들이 야간 단속을 나갑니다.
그 야간 단속을 나가서도 항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보면 이게 웬만한 게 보니까 단속하는 데가 식당보다는 호프집이라든지 술집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조금 더 신경 쓰셔서 부탁 좀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억울한 부분이 없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 급식시설 확대된 게 올해부턴가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소규모 장애인이라든가 노인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등록을 해서 서비스가 고루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근데 그에 따라서 어떤 역할이나 분담을 하는 데 있어서 개선 사항이나 이런 건 없나요?
그리고 지금 급식소에 상임센터장을 포함해서 15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대부분 영양사라든가 기본적인 자격증을 다 소유하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나가서 이 급식에 대한 위생, 영양 그런 것에 대해서 종사자들과 센터장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고요.
어린이 같은 경우는 그 학부모도 같이 좀 참여해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선 사항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때는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 비효율성 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혹시 중복되는 거나 이런 건 없나요?
등록이 돼 있는 곳에도 중복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저희가 보통 이제 100인 미만으로 해서 영양사나 조리사가 전문적인 분이 없는 시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 센터에서 나가서 영양 부분이라든가 특히 위생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하고 또 현장에 계속 나가서 레시피라든가 그런 것도 표준화하고 영역에 맞춰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50인 아니에요?
그다음에 100인 미만까지는 지금 의무적으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인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 식품적객업소 위생점검 부분에 지금 배달 음식점 점검 부분이 2월달에만 25건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거 점검하실 때 직원 말고 다른 분들도 같이 점검을 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지금은 저희 은평 관내에도 배달 음식점이 굉장히 많잖아요.
각 동네마다 굉장히 많은 배달 음식점들이 있는데 지금 매월 이렇게 점검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은 계절별로 하시는 건지 되게 궁금해서요.
지금 2월달에만 25건으로 되어 있어서요.
서울시에서 배달 앱에 등록된 음식점 업체를 저희한테 통보를 해줘서 이제 그 업소 기준으로는 지금 한 200여건을 대상으로 해서 검사를 하고 있고 저희가 상반기에는 또 위생 평가를 이 업소들에 다 실시를 했습니다.
전수 조사해서 60점 미만인 곳은 또 2차 조사까지 해서 이제 점수는 60점 이상으로 올려놨고 이제 그것이 얼마나 계속 지속되느냐가 또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도 또 계속 지속적으로 위생 분야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식중독이나 또 시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그런 걸 좀 면밀하게 조사, 점검 이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사실 배달하는 음식은 어떻게 조리가 되어 있는지 저희가 모르잖아요, 받아서 먹기만 하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잘 좀 점검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공중위생업소 지도 점검 부분 이 부분도 지금 점검하시는 분들이 또 직원 말고도 감시원들 또 따로 계시나 봐요?
시기별로 해서 감시원이랑 저희 공무원 2인 1조가 돼서 나가거나 아니면 감시원이 1차 점검을 하고 거기에 또 문제가 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저희 직원이 2차 점검을 나가서 현장 확인하고 또 처분 대상이 된다면 처분 조치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다 어떻게 점검을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그래서 그런 업소들에 대해서는 좀 수차례 나가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특별하게 신경 써서 점검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려요.
머리나 이런 걸 하러 가는데 환경이 좀 깨끗해야 또 위생업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 위생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더 깨끗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안 그러신 그런 업체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잘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좀 더 철저하게 추진을 해서 이제 주민들이 쾌적하고 좀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도 6쪽에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입니다.
그래서 지금 총계가 570개 정도 되는데요. 상반기에 140개 정도 했으면 이것을 1년에 한 번 정도 전수 조사를 전체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 2년에 한 번씩 하게 되나요?
그리고 저희가 상반기에는 이제 월별로 매 점검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매주 수요일 같은 경우는 저희 식품팀 직원들이 나가서 야간 업소까지 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총 1,479건에 대해서 점검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업소들이 1년에 한 번 정도는 점검을 받게 되는 건가요?
그런데 외부 환경에 관련돼서 안전하지 않은 업소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점검은 어떻게 하나요?
그래서 시설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시설기준 개선 명령을 내려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업을 이제 계속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점검을 해보신 적이 있나, 사실 굉장히 안전에 있어서도 위험하다 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점검을 좀 상반기나 한 적이 있었는지요?
저희는 가면 이제 위생 부분, 음식의 진열이라든가 이제 도구 사용, 그런 부분에 대한 걸 좀 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밤에 나가 보니까 위생뿐만이 아니라 외부 환경도 굉장히 열악한 데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술위원입니다.
저는 질문이라기보다는 일단 지금 현재까지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은평 조성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을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 집행액이 많이 저조하다고 하면서 저조한 사유를 하반기 건강계단 조성과 먹거리 아카데미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에서 건강계단 조성은 지금 몇 년 됐죠? 시행한 지가.
지금 저희가 한 20개소가 건강계단이 설치가 되어 있고 건강 안내소 3개소가 있는데 이제 계단이 있으면 요즘은 이제 운동하는 것들이 많이 홍보가 되어서 굳이 건강계단으로 조성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많이 계단을 이용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이제 조금 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이렇게 예산을 반영을 안 했다. 그래서 하반기에 조성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남겨놨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이건 좀 예산이 이런 쪽 말고 좀 더 변화를 줘가면서 해야지 똑같은 내용을 한 5년 가까이 이렇게 이용한다는 게 제가 볼 때 이런 예산이 많이 쓰이고 있다 생각되는 것 같고요.
그거는 이제 처음에 지도 차원에서 했는데 지금 계속 이거를 이렇게 예산을 줘서 한다는 거는 예산 낭비가 아닌가 싶어요.
예산 낭비라기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먹거리 아카데미 운영에 있어서 2023년도가 2024년도 보다 한 달에 한 번씩 한 20여 명씩 수료를 하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구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 하는 차원인데 지금 이게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지금 저희가 건강도시 6기를 올해 운영을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당초에 30명 모집 공고가 나갔는데 40분이 신청을 하셨어요.
그래서 40명을 다 저희가 수용해서 수업을 진행했고요.
또 그중에 26분은 또 한 회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건강도시 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 또 지역사회에 나가서 건강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고 보건위생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영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김미영입니다.
늘 보건소 사업과 보건소 직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건강관리과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2025년 건강관리과 상반기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광1,2동의 이경구위원입니다.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이 불용이 될 상황입니까?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복지 도우미가 동주민센터에 일괄 배치되는 바람에 공간 부족으로 8명의 예산을 제가 확보했지만 4명만 확보해서 4명의 예산분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8명을 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4명만 됐습니다.
이게 지금 웹이 지금 구동 중이네요?
모바일 헬스케어는 2022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활동워치라든가 이걸 줘서 앱을 통해서 맨 처음에는 보건소에 와서 상담을 해서 제 건강을 체크한 다음에 보건소에 올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저희가 기간제로 영양사, 운동 처방사, 간호사를 뽑아서 웹에 올린 거를 저희가 상담하는 내용입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서 대사증후군의 관련된 중성지방이라든가 혈압이나 혈당을 체크한 거를 하거나 그런거 상담을 하는 겁니다.
6개월 단위입니다.
지속적으로 저희가 나오지 못하니까 6개월 동안 관리를 하는데 아무래도 보건소가 나올 수 없으니까 저희가 무선으로 전화로 관리하는 거죠?
근데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를 그러니까 손목닥터9988 같이 포인트를 주지 않는 이상은 이분들이 워치만 받고 그냥 갖고 있다 끝나는 사업이 되지 않게끔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리가 포인트를 주는 건 아니니까.
마지막 해서 전에 등록했을 때랑 다르게 개선됐으면 저희가 격려품을 드립니다.
저희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손목닥터와의 차이점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정확한 지속적인 관리 촘촘한 관리를 위해서는 손목닥터는 자기가 걷는 걸로 올리는 거지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저희 기간제들이 일일이 1대1로 전화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가 조금 더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거를 중점적으로 해서 우리 구민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하여튼 고생 많으시네요.
근데 내년에도 이거를 좀 더 확대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박세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지역사회중심 재활보건사업 있잖아요.
실적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데.
보면서도 어떻게 보면 재활전문인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없어서 이게 효율성을 높이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좀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대상이 어느 정도예요? 숫자가.
지금 서부재활병원 같은 경우에 대기 숫자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상은 늘어날 것 같긴 한데 기존의 중증 장애인들이 아니라 거의 중도 장애인들이 많이 가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죠? 그랬었죠?
근데 이 예산으로 가능할까요?
그동안 재정사업을 국비랑 통합에서 사업비를 조금 받고 거의 다 인건비 위주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탁하는 것도 인건비 위주로 위탁을 주고 있어서 저희 사업비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의 어떤 효과성을 내는 게 좀 어렵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찌 됐든 민간 위탁은 잘하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재활병원에 근무하시는 분이 재활협의체에 들어가 계시죠?
그거는 문제없어요?
공공, 민간과 은평구 관내에 관련 있는 민간협력체라고 해서 그분이 주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몇 번이나 하셨어요?
올해는 상반기에 한 번 해가지고 분기에 한 번 사례 관리할 때마다 대상자를 중증이나 보건복지 연계가 많이 필요한 분들을 한 두세 명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몇 명인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서면 보고드릴 때 같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추후에 제가 따로 좀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이동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방문건강관리사업 이게 지금 많이 헷갈리는데 저희가 이제 통합돌봄국이 생겼잖아요.
과연 이게 여기서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은 이게 저쪽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게 좀 많이 헷갈려요.
솔직히 어떻게 보면 중복되는 정책도 되게 많고 한데 돌봄복지국 생겼을 때 혹시 지금 보건소에서 돌봄복지국으로 간 게 지금 어떤 사업이 몇 가지가 있죠?
기본이 의료적인 문제가 있고 거기에 복지적인 문제가 있고 플러스 돌봄의 문제가 추가적으로 있어서 그 부분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자는 게 이제 통합 돌봄에 대한 부분이고요.
저희 보건소에서 맡아야 되는 부분들은 의료적인 문제, 이쪽은 확장시키는 건강과 관련한 문제들과 그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만든 거고요.
그다음에 돌봄복지국에서는 복지와 돌봄이라고 하는 문제를 이제 만든 거고요.
약간의 역할 분담이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과장님한테 좀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기후 위기에 따른 지금 우리 구민 건강 관리 사업에서 기후에 따른 집중 관리에 대한 지금 이제 앞으로 폭염과 한파 여러 가지 기후 변화에 따라서 많이 틀려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기존 행정은 기후위기에 따른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기존 정책에서 했던 폭염에 대한 대비 그런 거 말고 앞으로 말씀드렸던 뭔가 다른 정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뭐 준비를 따로 하신 게 있으신가요?
지금 현재도 저희가 폭염일 때는 주중에는 방문건강관리사나 우리 방문간호사가 전화나 또 유선이나 직접 방문으로 어르신들이나 건강 취약계층을 관리하고 있고 또 주말에는 저희 건강관리과 직원들이 저희한테 등록돼 있는 200명 넘는 분들한테 일일이 전화로 해서 건강관리 괜찮은지 안부 전화도 하고 있고 안 받을 때는 저희가 또 연락해서 나가고 있는데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나 기후 환경에 따른 건강 관리 외에는 저희 보건소의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이 할 수 있는 건 취약계층의 건강이 문제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거.
잠깐만요.
중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근데 이게 우리 지금 은평구청에서는 정리가 아직 안 된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아까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러니까 저희가 작년, 재작년이죠.
어디 부서에서는 선풍기를 나눠줬는데 선풍기를 또 주더래요, 그럼 주니까 받죠.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이게 약간 중복되는 행정이 좀 있고, 혜택 받는 분들만 또 혜택을 받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이 독거 어르신이라든지 저희가 포괄적으로 아까 4천분이 넘는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포괄적으로 이분들이 전체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우리 행정에서도 좀 정리가 필요하지 않나, 라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금 서로 그냥 알아서 각자 이렇게 하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동식위원님의 질문에 따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황재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에 보면 신체활동 증진 사업이 지금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혹시 지금 우리 쉽게 말하면 맨발 걷기가 그게 지금 포함되어 있지 않죠? 그 사업에.
그런데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 회원분들 해서 한 100분 정도가 지금 되어 있고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증산빗물펌프장 거기 축구장도 지금 황톳길을 만들어 놨고 구파발도 지금 만들어놨는데 그거 만들어놓고 관리라든가 더 많은 구민들이 와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게끔 그런 지자체에서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적극적인 행정을 좀 해 줄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황톳길 걷기가 참 좋습니다.
근데 저희 같은 경우 저희 건강을 담당하는 다른 의료인의 입장에서는 황톳길을 걸으면 또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거기에 걸을 때 주의사항이라든가 건강관리 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하는 거를 저희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경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첨단 의료 사업이라든가 원격지원 정밀의료 서비스 같은 거 파일럿 서비스를 좀 도입해서 할 만한 것들이 별도로 또 생각하고 계신 게 있나요?
첫 번째가 이제 키오스크나 이런 방식으로 해서 보건소에 오시는 분들의 어떤 접수와 서류를 빼는 거 등등에 있어서 좀 편리하게 하실 수 있게 또 온라인상으로도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바로 서류를 떼실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시스템에 대한 게 하나였고요.
두 번째는 로봇과 결합시켜서 안내로봇 겸 방역로봇 해서 그런 로봇이 있으면 안내도 하고 바닥이라든지 이런 데 방역청소도 하는 그런 것들을 좀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세 번째 부분은 지금 방문 진료라고 하는 거 방문건강관리 사업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이쪽에 나가는 의료진들에 있어서 왕진 가방이 있는데 그 왕진 가방 속에는 혈압계라든지 혈당계라든지 이렇게 지금 다 각각 따로따로 돼 있는 게 있어서 그런 것들을 다 통합시켜서 가방의 형태이긴 한데 거기에 이제 기기가 종합적으로 장착이 되고 동시에 측정을 하게 되면 측정값에 대한 거를 보건소 서버로 바로 전달이 돼서 수작업으로 해서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식의 편리함들을 좀 줄 수 있는 것들이 세 번째였고요.
네 번째는 이제 가정에 계시는 어르신들, 독거 어르신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이제 일종의 반려로봇 겸 그다음에 건강도 체크하고 체크한 결과가 또 보고서 서버로 바로 넘어올 수 있는 그런 서로 또 연결을 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해서 네 가지를 응모를 했었고요.
근데 다 떨어졌습니다.
하여튼 선정되는 것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고요.
또 앞으로 내년에라도 과장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AI 관련한 이런 사업들 이런 거는 지금 이제 이게 바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일부 취약계층이라든가 이런 분들만을 위한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를 데이터를 좀 모아서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해서 좀 더 은평구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권인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 서울건강장수센터 운영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상자는 동네 의원 및 지역사회에서 대상자를 발굴을 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경로당이나 복지관이나 이런 곳에서 이걸 다 선정을 하시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 발표를 하는 것 같은데 장수센터 양성하는 부분이 지금 9월달부터 되어 있어요.
이분들은 그러면은 각 권역별로 40명씩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몇 명씩 지금 양성을 해요?
근데 1권역은 지금 보니까 29명인데...
1권역은 4회 밖에 안 됐고, 2권역이나 이런 부분은 40회고 이래서 왜 이렇게 권역별로 이 교육이 상이한 지 이 부분도 궁금하고요.
또 대상이 상설 교육을 어떻게 어디에서 파악을 하시는지가 궁금해서요.
저희가 장수센터에서는 지역 사회에서 오래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웰니스 사업이라고 해서 상설교육프로그램을 하고 등록돼 있는 분들한테 가서는 저희가 정서 소모임이라고 해서 그런 걸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아무래도 대상을 찾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상설 모임은 저희가 지소별로 좀 차이가 있는 건 1권역이 14회를 했는데...
2권역이 40회로 나와 있어요, 상설 교육이.
그래서 장소는 어딘지, 대상은 어떻게 정하는지?
그다음에 건강 소모임도 장수헬퍼가 지금 그 대상자를 매칭해서 소모임을 운영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수헬퍼를 지금 양성하는 기관인 것 같은데 29명이 이렇게 많은 지금 소모임을 운영하셨는지 이 부분도 궁금해서요.
그 매니저가 사전에 다 어레인지[arrange]해 줍니다.
그다음에 그 자료를 저한테 한번 상세한 자료를 갖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유아 같은 경우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서도 진행을 할 것 같고, 아동, 청소년도 방과 후 교실에서 지금 운영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다음에 노인 같은 경우도 복지관이나 경로당이나 이런 데서 제 생각에는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성인들은 어떻게 홍보를 하고, 어떻게 사업을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왜냐하면 생애 주기별로 프로그램이 좀 다 다를 거 아니에요?
그래서 여기 중강도 운동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저희 보건교육실에서 중강도 운동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걷기도 하고 그런 부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평IN 건강라이프라고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주 1,2회 중강도 운동을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하고 있고 또 걷기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걸 다 저희가 보건교육실이 아무래도 제한적이고 하니까 서울50플러스 서부캠퍼스라든가 불광2동 동주민센터 같은 데 모여서 대상자를 모집해서 열심히 중강도 운동이라든가 걷기 운동이라든가 그런 걸 시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연계해서 하셨으면 성인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좋을 것 같고, 각 동마다 보면 참여예산사업이나 이런 게 좀 상이할 텐데 또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같이 연계를 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또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겠다 싶어서 그 부분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어쨌든 이게 이런 신체 활동 증진 사업 같은 경우도 좀 더 활발하게 운영을 해야 나중에 사회적 비용 같은 게 좀 더 줄어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활발하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고 건강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경호 예방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방관리과장 박경호입니다.
예방관리과 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예방관리과 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자건강 관리사업 중에요.
지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이 100% 집행이 다 됐는데 이후에는 어떻게 해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집행률이 100%인데 그러면 이후에는 예산이 없어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제 다 진행이 완료됐기 때문에 이제 예탁 관리 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그러면 정밀검사는 어떤 형식으로 해요?
어떻게 보면 예산만 낭비를 하게 되면 이 검사 외에 다른 검사를 또 해야 되잖아요.
기초수급자와 그다음에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 최대 40만원하고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분양자는 20만원을 지원을 합니다.
지원 절차는 간단하게 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 의견서 발급을 해서 검사 기관에서 해당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했고, 대상자 본인이 이제 원하는 건강 검진을 이용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고위험군 발굴을 하거나 그렇게 해서 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정밀검사에 대한 필요한 사업을 검진하는 사업입니다.
저희는 이제 예산 지원에 중점적으로 그 부분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은 19명 진행이 돼서 예산 집행으로 89%가 진행이 돼서 아주 호응이 많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동을 하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부분을 좀 줄이고 이 부분을 늘리거나, 왜냐하면 굉장히 어떻게 보면 기대나 그리고 이거에 따른 욕구가 좀 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이런 역할을 해준다, 라고 하면 굉장한 힘이 되겠죠.
그리고 영유아 시기가 굉장히 중요해요.
발달장애 그 아동에 대한 언어 치료가 필요하면 언어 치료, 감각통합이든 아니면 심리든 이것도 그 시기를 놓치면 굉장히 또 지연이 되는 경우가 있고 또 그대로 고착이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시기에 있어서 이런 지원은 좀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생각 좀 해보십시오.
다음은 황재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 이제 날씨가 좀 따뜻해지고 이러면 또 해충 같은 게 이제 많이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새마을에서 방역을 시작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저도 예전에 해봤기 때문에 아는데 중요한 건 최소한의 그분들이 진짜 자원봉사를 왔는데 하고 나면 굉장히 습하고 몸도 막 땀에 완전히 젖어 있고 하면 최소한의 목욕비라든가 그다음에 하고 나면은 진짜 저녁에는 너무 힘드니까 하다못해 같이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정도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굉장히 미흡한가 봐요.
미흡하고, 그분들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몸으로 본인들이 해서 봉사하는 건 충분히 십시일반 하겠다고 하는 분들인데 관에서 거기에 대한 비용을 조금이라도 적용을 시켜서 그분들이 보람도 느끼고 그래도 땀이 많이 흘렸는데 집에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목욕비라도 하고 식사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예산이 부족하면 주무과에서 좀 예산 편성을, 그런 거 아끼면 안 되죠.
진짜 몸으로 열심히 뛰어서 해주려고 하는데도 그런 것까지 본인 돈 주고 할 수 있게끔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방역이 좀 더 이렇게 예산 편성이 좀 된다 이러면 이렇게 가시적으로라도 좀 많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구민들이 원하는 건 그런 거거든요.
우리 쪽은 한 번도 안 왔으니까 안 했다 이렇게 판단을 하시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고 관에서 집중적으로 그게 이제 위안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그게 결과치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은 보여주는 거는 구민들이 그래도 관에서 방역을 관심을 갖고 해 주는구나, 횟수를 좀 늘려서라도 그렇게 좀 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좀 나갈 수 있게끔 예산 편성을 해서 앞으로 올해부터라도 어떻게 만들어서라도 좀 할 수 있게끔 그리고 16개동이 지금 집중적으로 새마을에서 그렇게 하고 있나요?
근데 여기는 특별하게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9천원씩 책정이 돼 있지만 물론 이제 자원봉사로 하셔서 금액은 크지 않지만 실비 쪽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것은 혹시 더 지원할 수 있는지 예산팀과 협의를 해 봐서 그 부분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이경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은평구에 말라리아 환자 혹시 발생 됐습니까?
또 역학조사를 지금 진행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진행 상황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역학조사가 진행이 돼야 되는 부분이라서 아직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데이터상으로는 어때요?
지금 실질적으로 보면 25년도 지금 올해가 이제 624건, 그다음에 작년도가 981건, 그리고 23년도가 3,348건...
신고 건수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포충기를 가져가서 지금 그 부분을 검토해서 아마 10월, 11월 경이면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 결과가 나올 예정이면 그때 우리 이경구위원님과 위원님들께 자세하게 그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인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황재원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25페이지 방역 소독 부분, 지금 이제 은평구 같은 경우에는 산이 삥 둘러져 있는 동네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방역하실 때 그 산 밑에 있는 그런 쪽으로 조금 더 집중해서 방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런 민원들을 많이 주시거든요.
갈현동 같은 경우에도 갈현1,2동에 그 산이 바로 뒤에 있잖아요.
거기에 사시는 주민들은 굉장히 많은 민원을 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좀 집중해서 다른 동뿐이 아니고 다른 동네들도 산 쪽으로 있는 그런 그 가옥에 대해서는 좀 집중적으로 방역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통반장 응급 처치 교육이 3회에 걸쳐서 110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계속 우리가 이걸 진행을 할 거죠? 상반기에만 지금 이렇게 했다는 거죠?
근데 이 교육이 저조하지 않나 싶어서,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자동심장충격기 같은 경우 많이 구매를 해서 거의 다 많이 각 유관기관마다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배치만 해놓고 사용을 할 줄 모르면 어떻게 보면 또 낭비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교육을 조금 더 발전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지금 대표적인 저희가 다중시설들, 특히 노숙자, 노약자들이 많은 은평의마을이라든가 또 이런 시설이 은평이 많이 있죠?
왜냐하면 이 사업이 지금 조금 저조한 것 같아서요.
상반기 집행률이 좀 저조해서 36%밖에 집행이 안 됐어요.
35페이지 요즘은 이제 결혼, 출산 시기가 점점 늦어져 가지고 더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또 건강하게 임신을 해야 되잖아요.
각 지자체마다 이게 다른가요? 아니면...
지자체마다 상이한 줄 알고 여쭤보는 거예요.
의료기관에서 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 한 1,502건이 상반기 추진 실적이고 그쪽에 구민분들의 관심도가 높았고 지금 전체적으로 저출생 관련돼서 이 사업이 아주 더 관심이 많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출생률도 좀 높아진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고 예방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의료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과장 이혜경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으로 연일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이미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의료과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으로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열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AI 스마트 구강검진 사업 신청 다 마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지금 신청률은 어떠세요?
그럼 현재는 어느 정도 실현됐는지는 아시나요?
포스터는 6월말까지로 제가 봤었던 것 같은데.
그럼 현재까지는 신청자는 확인이 어려우세요?
혹시 그러면 여기는 지금 이제 같이 하려고 하는 업체명이 노원구에서 그때 하고 있었던 DDH라는 업체 맞으시죠?
저희가 75%로 얘기 들었습니다.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가 좀 재미난 논문을 사실 하나 읽었어요.
이게 MDPI라는 글로벌 오픈 엑세스 출판사인데 거기서 이제 논문을 발표한 거고요.
제가 거기서 발표한 논문 제목을 하나 읽어드리면 AI기반 충치진단 시스템과 치과의사의 임상 평가 정확도 비교에 관한 논문이에요.
이 발표 날짜가 25년도 2월 26일이고 관련 논문은 영문으로 돼 있지만 그 번역 가능해서 제가 과장님께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이 논문의 핵심이 이제 정확도와 오진율에 관련된 논문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희가 지금 파노라마 촬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당 논문에서도 파노라마 촬영을 했을 때 실제 충치에 관련된 정확도에 대한 측정을 한 결과 데이터가 있는데 제가 읽어드릴게요.
소구치 작은 어금니에 대한 정확도가 AI 진단 결과가 11%가 나왔고요.
대구치 큰 어금니에 대한 정확도가 약 25.5%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과잉 진단의 가능성에 대해서 존재한다고 나왔고, 그다음에 치근단 병소라는 어떤 질병에 대해서 놓친다는 부분이 AI 진단 결과 빈번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논문 내용이 좀 잘 나와 있으니까 저는 이거 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노원구에 계시는 구 의원님한테 여쭤봤을 때 이 AI에서 실제 활용을 했을 때 치과 의사분들이 AI는 보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실제 결과는 의사분들이 한 번 더 하신대요.
그래서 사실 이 AI 사업이 큰 의미가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에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고 하시면 치과에서 아무래도 그 검진하실 때 아까 말씀드린 정확도를 좀 판단이 가능하면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그 결과에 대해서 서울대 치과병원으로 원격 판독 의뢰하시잖아요.
그리고 이제 여기에 대한 근거가 중대 질환 의심 구치잖아요.
혹시 과장님께서 판단하시는 치과 치료에 대해서 중대 질환이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구강암이 있고요, 치조 농양이 있고요, 낭종 또는 양성 종양이 있고 말씀하셨던 치근단 병소가 있는데 혹시 이거에 대한 치료 비용이 어느 정도 드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최소 수백만 원 이상입니다.
최소라고 한 거는 이게 정확한 근거가 없어서 찾아보니까 보통 100만원 이상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에 대한 고민이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사업 대상이 사실 그 부서에서 하신 것은 취약계층이잖아요.
예산이 안 좋은 상황에서 어차피 검토하신다고 했다 예산 가서 100% 자르기 때문에 안 될 건 아닌데 이 부분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올해 행감 때 좀 판단해서 이 사업은 안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은평구 맞춤형 인지 중재 사업은 어느 팀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디 어느 사업으로 들어가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업무가 아니라고 지금 표현하셔서 좀 당황스러운데 그 부분에 관련돼서 이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고 보건의료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경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의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보건소)
김시완 보건소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317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기 전에 위원님들한테 잠깐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 회의록을 저희가 책자로 나오기 전에 모든 위원님들한테 열람하시라고 문자가 오는데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번 봤는데 오자가 좀 있거든요.
특히 이제 위원님들의 말씀 중에서 전문 용어를 사용할 때 그것에 대해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 본인들의 발언에 관련돼서 기록물로 남는 것이니까 꼭 좀 확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산회)
○출석위원 (9인)
| 이미경 | 김승엽 | 권인경 | 박세은 | 오영열 |
| 이경구 | 이경술 | 이동식 | 황재원 |
○출석전문위원 (1인)
| 김 환 철 |
○출석공무원 (5인)
| 보 건 소 장 | 김시완 |
| 보 건 위 생 과 장 | 김정남 |
| 보 건 관 리 과 장 | 김미영 |
| 예 방 관 리 과 장 | 박경호 |
| 보 건 의 료 과 장 | 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