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7차)
제311회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10일 (화) 10시01분
장 소 : 은평구의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2.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2.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금운용계획안
(10시02분 개의)
은평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2.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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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과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관계 공무원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 전에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질의 답변 순서는 교육문화국, 주민복지국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해당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이 종료되면 자연스럽게 퇴장하여 주시고 해당국 질의가 끝날 때까지 소속 국장님은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개별 심사를 통해 심사한 내용들을 5분 이내로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른 위원님들의 질문과 중복된 내용의 질문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질의 답변을 통해 깊이 있는 예산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순서에 따라 교육문화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순서는 시민교육과, 문화관광과, 가족정책과, 생활체육과, 은평한문화박물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시민교육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사, 증산, 수색 구의원 이미경입니다.
사업 설명 자료 251쪽을 보면 진로 진학 지원사업에 관련돼서 계획이 있는데요.
이 진로진학 사업은 제2평생학습관 개관하면서 진행되는 거 아닌가요?
실적으로 작년에 비하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 이걸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전에 2025년도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저희가 고등학생의 진학 위주의 대학 입시를 위한 상담이나 이런 걸 위주로 했다면 대상을 좀 더 확대해서 초등이나 중등까지 진로 부분을 진학이 아니라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쯤 되었을 때 나의 진로가 어떤 건지,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로드맵이나 이런 것들을 사전에 미리 지원을 함으로써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 갈 때 고등학교도 종류가 일반고도 있고, 특성화고도 있고, 자사고도 있고, 되게 다양하게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아이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갈 수 있도록 사전에 지원코자 다양하게 확대하였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직접 사업으로 진행하시겠다는 건가요?
전면 시행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학부모님들께 학생들한테 미리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사업을 많이 확장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제2평생학습관의 운영에 대한 계획 속에서 녹여낼 수는 있지만, 지금 현재 시민교육과도 엄청난 일이 많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이것을 무리하게 26년 개관을 하고 내년 26년의 예산으로는 책정할 수는 있지만 25년에 사전에 이것을 해보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것은 저는 무리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개별적으로 다 쪼개지고 박람회 1,700만원도 직접 운영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
물론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직원들의 고생이 좀 늘어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 저희 학교도 많고, 학생 수도 많은데 그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가 그 정도는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사를... .
아직 업체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정병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56페이지에 보면 국제문화예술 아카데미 추진이 이번에 신설된 거예요.
그렇죠? 새로 요즘 계속 2025년도에 예산이 없다고 하면서 신설된 게 있는데 우리 시민교육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사업 대상이 유아, 학생, 성인, 그리고 국제 문화예술 아카데미거든요.
그런데 지역이나 행사 곳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굳이 국제 아카데미라고 그래서 다시 이거를 신설해야 했는지 과장님.
지금 일단은 사업 대상이 유아에서 학생, 지역 주민까지 되게 넓게 펼쳐 놨지만 실질적으로 내년에 직접적으로 하고 싶은 분야에 있어서는 일단 청소년팀도 있고, 청소년 학교를 관리하고 있고, 청소년 위주의 사업을 먼저 해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연도별로 확장해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 후년까지 성인들 대상까지 확장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고요.
저희가 주제로 삼은 게 영상 분야 영화를 좀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은 지금 사실 저희가 미디어나 숏폼도 있고, 되게 다양한 영상들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그런 영상에 대한 소비 주체로만 되어 있지, 그것들을 생산함으로써 있는 장점도 되게 많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굳이 이것을 또 신설을 해서 거기에 또 다 중복되는 사업이거든요.
과는 틀리지만 중장년이나, 청소년이나, 영유아나 다 과마다 다 있는데도 굳이 또 이거를 참여 대상자를 유아, 학생, 성인 등으로 해갖고 한다는 것은 조금 요번에 예산도 적은데 하지 않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지역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저희 부서에서 사실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건드렸던 거고요. 그런 영상 교육을 통해서 그 영상이 말 그대로 영상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제시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과 미디어를 분석하는 비판 의식도 가질 수 있고, 이게 종합적인, 또 요새는 아이들이 개개인이 혼자 했는데, 이런 걸 통해서 약간 협업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전에는 없던 그런 게 계속 다 신설로 올라왔더라고요.
새로운 예산으로 기존에 있던 예산이 아닌 그걸로 올라와서 전 과도 보니까 계속 그런 게 많이 있는데 시민과에도 이것도 새로운데 다문화예요.
그렇죠? 그래서 한번... .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전에 과장님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고 말씀을 좀 해주세요.
우리 위원님들 보는 시각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앞서서 말씀하신 이미경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리고 사실은 개별 심사에서 이런 말씀을 다 드리긴 했어요.
근데 은평구가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국제적인 그런 사업 행사를 하시는지 이건 모르겠는데 가급적이면 은평구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 예산도 많이 부족한데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국제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정병호위원님하고 거의 의견이 같고요.
그리고 아까 이미경위원님 말씀하신 진로에 관련된 부분도 거의 같습니다.
그거 빼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동 1대학 사업은 보시면 내용이 거의 참여예산사업하고 비슷해요.
일일이 지금 읽어드려도 거의 비슷해요.
통기타 음악교실, 무슨 건강학교, 도시 농부, K-댄스, 몸과 마음 치유 호흡 영상,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다래마을 캠퍼스, 장아찌 이론 이거 있잖아요.
1동 1대학이라고 하기에는 진짜 어떻게 보면 1동 1대학이라는 타이틀만 그냥 단 거지 지금 시민교육과 사업 자체의 전반을 조금은 뭔가 좀 정리를 다시 해야 되는 부분이 늘어놓을 게 아니고 평생학습관에서 할 수 있는 거는 평생학습관에서 하도록 해야 되는 거고요, 지금 그랬으면 좋겠어요.
계속 이게 늘어나거든요.
학교에 뭔가 개입을 하는 그런 어떤 사업성, 예산도 많이 올라왔고 근데 그게 실질적으로 어떤 실효성을 거둘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1동 1대학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개별심사에서도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실질적으로 동이라고 하는 거는, 동주민센터는 어떤 민원을 해결을 하고 민원인들에 대한 어떤 얘기를 듣고 수렴하고 또 실행을 하는 기관이지 이런 사업을 주는 어떤 사업 수행기관은 아니에요, 제가 판단을 하건대.
그 정도로 인력이 많지도 않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1동 1대학 이거는 실질적으로 평생학습관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그쪽에서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참여예산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참여예산에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경제교육 추진계획 이것도 지금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이에요.
그죠?
지금 중학교 30학급을 찾아가서 경제 교육을 하겠다, 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거에 대한 어떤 실효성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답변 한번 해 주시겠어요?
이 학교에서 흔쾌하게 와서 이거 하십시오, 라고 하나요?
그랬는데 학교에서 참여율이 되게 높았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개별 심사 때 다 말씀드린 것 같은데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들 경영이나 경제학과 전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서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 가서 교육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되게 호응도 좋았고 만족도가 높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학교를 좀 해달라고 하는데 진짜 몇 개 학교를 해도 그게 안 되더라고요.
실질적으로 예산을 확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들어가서 강의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근데 이런 예산, 그런 예산만 넘쳐나지 실질적으로 실효성이 없는 사업들이 이번에는 어찌 됐든 저는 이거 사실은 마이크를 잡으려고 생각은 안 했어요, 제 나름대로 예산을 삭감할 부분은 삭감을 하고 하면 되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여기까지만 얘기를 할게요.
나머지는 어찌 됐든 위원님들 의견 수렴해 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양기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발언을 신청 안 하려고 하다가 위원님들께서 제가 개별 심사했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조금 마이크를 잡게 됐습니다.
저는 사실 무조건적인 삭감보다 더 중요한 건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던 진로진학 지원 사업들에 대해서 개별 심사를 진행을 하면서 제안드렸던 부분을 다시 또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사실 예산안이 통과될지 안 될지는 저는 감히 억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위원님들께서 이제 판단을 해 주셔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혹여나 이제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금 신규로 이제 사업이 채택된 게 온라인 진학 상담 30명, 고입 입시 컨설팅 100명, 진로 컨설팅 100명, 사실 제가 지금 현재 은평구의 관내 학령 인구를 감안했을 때 이 인원은 사실 적은 예산은 아니지만 굉장히 퍼센테이지가 낮습니다.
그리고 또 그 지원 자격을 제가 개별 심사를 통해서 여쭤봤을 때 그 지원 자격도 사실 구체적 이지는 않지만 굳이 제한을 두지 않으려고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감히 이제 저희 구청에서 만약에 이런 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시행한다면 저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이런 사업들이 진행되게 되면 사실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학생들에게 수혜가 가기 마련입니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저는 비춰지거든요.
아무래도 이거는 워낙 지원 규모가 작고 그리고 정보라든지 아니면 조금 더 접근이 가능한 기존에 우등생 위주로 사실 이 지원 사업이 실행될 확률이 높은데 저는 만약에 사업이 진행된다고 하면 무조건 이 할당을 취약계층과 혹은 한부모 가정, 그리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먼저 우선권을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동의하시죠?
부분 삭감되는 거는 취약계층을 위한 학생들에게 먼저 우선권이 돌아가야 된다는 점, 우리 과장님께서 다시 한 번 숙지하시길 당부드리고요.
그런 부분 과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니까 저는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김윤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사1동, 역촌동 구의원 김윤희입니다.
요즘 청소년, 아동 관련된 예산이 많이 삭감돼서 정말 좀 암울한 이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저는 반대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어서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예산 고민하고 마련하는 데까지 정말 많은 노력,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정말 저는 이 진로진학 부분이 저희 앞에 말씀하셨던 우리 양기열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모든 청소년들에게 정말 우리 은평구에 있는 청소년 한 명이라도 더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제 이런 말씀드리면서 지금 우리 은평구에 청소년 관련된 단체가 몇 개 단체가 되죠?
맞습니까?
정확한 숫자는 제가 봐야 되는데 6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25개 자치구 중에서 그렇게 적은 수는 아니네요.
그 아동 수에 비해서 저는 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여유가 되는 친구들은 진학을 준비를 하지만, 여유가 되지 않는 친구들은 진로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알고 있는 취업, 직업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직업군은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가 청소년들 입에서 직접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진로진학 지원 사업이 이왕이면 좀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좀 잘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4차 산업혁명에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끝까지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죠.
잘 아시다시피 이제 모든 것들은 AI가 다 관여를 할 것이고, 결국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문화, 예술, 체육 부분이 끝까지 남는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또 이 아이들이 좀 잘 성장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국제 문화예술 아카데미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래서 어린아이에서부터 정말 성인들까지 이제는 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정말 오랫동안 사시는 분들이 제2의 인생, 제3의 인생을 꿈꿀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좀 그렇게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어찌 됐건 간에 이 예산이 끝까지 잘 살아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으로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최락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251쪽 보면 진로진학 사업 지원사업 운영에 대해서 좀 보면 온라인 자격증 과정에서 임차 운영이라고 돼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그래서 되게 만족도도 높고 만족스러워하는 사업입니다.
그 판권을 완전히 저희가 사는 게 아니라 그 강좌를 1년 단위, 2년 단위로 임차를 해서 구민들한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여기 사업 추진 계획을 보면 심사위원 개최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예산에는 심사위원 예산이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설명 좀 해주실래요?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이게 급식비가 국립하고 사립하고 차이가 있어요.
국립은 4,476원, 사립은 6,787원이 차이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좀 해 주세요.
공립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조리원 인건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큼 어쩌면 구비에서 절감됐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리원 인건비는 공립은 교육청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이게 맞는 거예요?
그 외적인 거는 다 동일하게 봉사료를 떠나서 조리사 인건비라든가, 관리비 같은 경우는 동일하게 플러스 알파로 해서 산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이 약간 오해하실 수 있는데요. 교육청하고 저희가 이제 공감하는 것은 급식비 안에 인건비, 관리비, 식품비, 이렇게 다 포함해서 급식비라고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 이거 잘못했구먼! 이거 할 때는 따로 따로 해줘야 되는 게 정상이라고 나는 봐요.
그래서 이게 이해가 안 갔거든요.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신봉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광 1, 2동 지역구 신봉규위원입니다.
두 가지 여쭙겠는데요. 우리 저 문예 교육 지원 사업에 보면 금액이 깎인 거는 전체 대비해서 이제 400만원 정도 깎였는데요.
이게 보면 매칭으로 내려오는데 이게 300을 깎으신 건 왜 깎으셨죠?
그걸 보니까 매칭으로 우리 거 깎으신 것 같은데... .
예산이 상황이 안 좋다 하여 조정하는 단계에서 구비 자체 사업 부분을 일부 300만원 삭감하였습니다.
살려주시면 더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면... .
우리 구비를 깎으신 거 아니에요?
저희 자체로도 공모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3,000만원 가까이 했었는데 올해는 좀 줄여서 300만원 감액해서 올렸습니다.
저희 별도... .
예산 없다고 300만원 문예 사업, 이거 전체 예산 해봐야 다 얼마 되지도 안는데 더군다나 국비로 내려오는 것이고, 저희 자체 투입 사업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것도 300만원 깎으셨다는 걸 문제 삼는 거예요.
자체적으로 또 저희가 공모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
그런데 실질적으로 편성은 다른 데서는 예산 상황이 안 좋아서 깎았다고 얘기하시면서 이렇게 편성을 하시면 좀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공감학교 좀 설명 조금만 하세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여태까지 몇 년 동안 하면서 한 45개 학교, 공간 수로 하면 45개 공간....
그래서 한 20개 정도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이게 중복되게 한 데도 한 6군데 있어서 그런 부분 빼면 20군데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여전히 학교 쪽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그걸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학교하고 협의해서 구청에서 예산을 따셔야 되는 거고, 이거는 공감학교라는 것 자체는 예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교실 공간이 많이 남으니 그 공간을 아이들을 위해서 좀 효과적으로 사용하자는 취지지 이제는 예산 따시기 위해서 안전이 우선이다,
이 멘트를 가져와 버리면 여기 안전 뒤로 하시는 위원님들 어디 계세요?
아무도 안 계시죠.
전액 삭감은 안 시키겠습니다, 일부 삭감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교육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진로진학 사업은 저희가 교육경비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각 자치구마다 25개구가 다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재정이 안 좋다 보니까 교육경비를 최근 50억에서 한 12억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약간 민원성도 있고 이렇게 재정이 안 좋다고 그래도 아까 김윤희위원 님 말씀하셨지만 약간 삭감에 대한 민원도 있고 저희도 되게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사각지대가 뭔지를 저희가 수요조사를 좀 했는데 그러면 고교학점제라든가 자기주도 학습, 이런 것들을 학부모님들이 많은 요구를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한 2억 정도를 이번에 좀 편성을 했는데 이건 아까 말씀드렸지만 9개 청소년 시설하고 협업을 할 거고, 그다음에 대상 문제도 저희가 학부모회라든가 서부교육청이나 그다음에 컨설팅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대상을 확정할 거고 이 부분은 저희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 학생들이 되게 변화기에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집행부에서 편성한 대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국제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저희가 문화예술 교육은 각 부서마다 하고 있는데 사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부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이제 많은 국제, 국가들하고 저희가 협약도 맺어 있고 그다음에 많은 외국 단체도 오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문학이라든가 AI라든가 무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카데미를 신설해야 되겠다, 그래서 시민교육과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그런 기관으로 좀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어렵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할 테니까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양기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가 아까 많은 위원님들의 우려 사항에도 불구하고 사업 방향을 조금 수정을 하면 조금 그래도 사업에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라고 얘기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국장님께서 제 의견에 정반대되는 방향으로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었으니까 진로 상담 사업은 조금 유지됐으면 좋겠다, 라고.
근데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취지는 아시잖아요.
그런 학부모님들의 학업의 케어도 못 받는 교육 사각지대의 학생들을 케어하자, 그러면 굳이 교육청 예산이 아니라 구비로 편성을 해도 의미 있는 게 아니겠느냐, 라고 얘기를 드린 건데 지금 그 의견을 완전히 반대되게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었으니까 그 학부모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 그 학부모들의, 근데 저는 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개별 심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도 사실 취약계층은 아니니까 이 사업에 해당 대상은 아닐 수가 있겠습니다, 저도 애를 두명 키우는 입장에서요.
하지만 학구열이 이제 심하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돈 1천만원이 들어도 컨설팅을 받으십니다.
근데 그런 분들의 요구사항이 있다고 그래서 이분들의 목소리를 먼저 우선적으로 들어야 되느냐, 저는 국장님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 목소리를 못 내는 학생들의 얘기를 우리가 찾아서 예산을 편성하는 게 의미가 있지 그런 요구사항이 있다고 해서 여기 위원님들께서 그 얘기에 공감되는 사람, 저는 국장님께서 어찌 보면 지금 이 사업 예산에 재를 뿌리시는 발언을 하셔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러니까 저희가 컨설팅 해달라는 게 아니라 교육경비가 최근 2~3년간 많이 줄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나 학교 측에서는 피부로 와닿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요 욕구가 있었다,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학부모님들의 요구가 있다고 할지라도 저희 위원님들께서는 조금 더 취약한 계층에 신경을 써야 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게 사실 예산 편성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주장으로는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교육경비에 대한 축소에 따른 그런 학교 측이나 학부모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한정된 예산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되는 입장이니까 그 부분은 좀 과와 국장님께서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제가 잠깐 한 말씀드리자면요.
큰 틀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이라는 건 물론 다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요.
어느 한쪽만 치우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정책이 있으니까요.
큰 틀에서 넓게 보시고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교육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심미경 시민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책자 326페이지 매년 예결위 때마다 나오는 얘기인데요.
이호철입니다.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에 대해서 질의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거기 장소가 이제 북콘서트홀에서 그 장소에서 하실 거죠? 행사를.
은평구에서도 충분히 그런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접근성, 이런 것들을 좀 고려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사실은 저도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동안 저희가 지금 8회까지 해왔고 본상 같은 경우는 5,000, 특별상 2,000 이렇게 해왔는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시상금만큼은 그동안 유지해 왔고 이렇게 가는 게 맞다고 판단하고요.
다만 이 전체 예산 중에서 행사 쪽은 좀 우리가 조정을 해서 좀 줄이는 방향으로 이렇게 지금 내년도에 집행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뭐 일단 국내에서도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듯이 또 그런 분이 안 나오리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굳이 외국인들 그 때 말씀하실 때 외국인들이 거기 금액을 5,000만원 주는데 깎였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작가들이 과연 있을까요?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거는 좀 조정을 좀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는 참석을 안 했고, 재작년에는 참석을 진관사 거기서 별관인가 거기서 했었잖아요.
지하에서 그때 가서 봤습니다. 봤는데 차이가 너무 나고 그리고 행사에 비해서 예산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라고 판단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걸 하시던 사업이고, 또 문학 사업에서 계속 이어져야 되는 사업은 맞아요.
그래서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만약에 본상에 수상되신 분이 모시고 오면 한 분만 오십니까?
다른 분들도 계속 다 따라오십니까?
이번에는 한 분만 오십니다.
물론 미국 같은 경우는 좀 비쌀 수도 있는데 물론 아시아권이나 가까이 있는 수상자가 선정이 되면 비용은 훨씬 더 다운이 될 거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한 800만원 됐고요. 좀 거리가 좀 이렇게 멀어서 항공료는 좀 많이 이렇게 지출됐습니다.
본상 시상금과 특별상 시상금을 좀 조절을 하실 의향이 있으시다고 그러면 다른 쪽에서 약간 좀 삭감을 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저는 삭감을 안 하겠습니다.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김승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제가 기타 경비, 교통, 다 확인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기타 경비에 호텔비 240만원 잡혀 있잖아요.
제가 이거 개별 심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호텔비는 우리 MOU 되어 있는 이태원의 몬드리아 호텔로 하는 게 맞지 않나 부서에서는 계속 말씀하시는 게 은평구에 오셨고, 은평 한옥마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한다라고 하는데 만약에 제가 그 대상자라면 차라리 시설 잘 되어 있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먹을 수 있는 호텔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외협력교육팀이랑 이야기하셔서 몬드리아 호텔이랑 1박 하는 걸로 해서 이분 체류 기간까지 해서 예상 금액에 맞게 호텔비는 제가 감액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공료 또한 이 분이 비즈니스를 타야 하는 그 기준이 있습니까?
일반석을 탑승하십니다.
지금.
800인데 900으로 잡은 건 예를 들어서 미국 같은 경우는 비행료가 좀 더 항공료가 더 비싸거든요.
그래서 잡아놓은 거고요. 사실 세부 부기는 그 수상 작가가 어느 국적인가에 따라서 다르고요 . 그리고 저기 여기 호텔비도 200만원 지금 편성이 돼 있는데 사실... .
물론 본인이 저희는 이제 한옥마을을 좀 이렇게 한번 체험을 한번 해보게끔 하고 본인이 OK 하니까 그쪽으로 하는 걸로 유도를 했고요.
본인이 그 호텔을 예를 들어서 이렇게 선호한다고 하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쪽으로 저희들이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비로 해가지고 1,800만원이 잡혔잖아요.
지금. 아! 180만원 죄송해요. 180만원 잡혔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차량을 뭐로 렌탈을 하냐 했더니 카니발이거든요.
카니발로 한다고 해도 이게 기사랑 카니발을 해도 하루에 20만원이면 충분하거든요.
이게 다 견적 내보고 지금 제가 질문드리는 건데 이렇게 교통비를 180만원까지 과대 편성된 이유가 뭔지 궁금하거든요.
지금.
만약에 40만원이라고 잡아도 이 분이 체류하는 기간 안에 유류비 포함해도 180만원이라는 금액은 과도하게 잡힌 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 .
일부러 저렴한 데로 잡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비싼 곳으로 해서 성수기로 해가지고 VIP 의전으로 했는데도 금액이 과다 편성된 거예요.
사실 그래서 부기에 따라 약간 예를 들어서 수상 작가가 어디냐에 따라서 좀 다르고요.
이런 것들이 약간 부기는 좀 다릅니다. 실질적으로 집행하다 보니까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초과가 됐고, 어떤 부기에서는 좀 줄어들었고, 정확하게 예산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추계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거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고작 80만원 줄었어요. 예산.
그리고 또 하나 더 여쭤볼게요. 기타 경비에 체류비가 있길래 제가 체류비 뭐냐고 물어보니까 확인해 보니까 관광성이에요, 다.
이분이 그러니까 체류하시는 동안 관람료 등 식비 이런 관련된 체류비인데 여기에 기타 사항을, 제가 기타 경비 150만원이 뭐냐라고 하니까 방금 말씀하신 이건데 제가 뭐 이분들이 한국에 왔으니 경복궁, 창덕궁, 좋은 박물관 가는 거에 대해서는 지적을 안 해요.
근데 이분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곳을 다니길래 150만원이라는 체류비가 따로 포함이 돼야 되나 싶거든요.
얘기를 했고 이런 부분은 좀 개선할 겁니다.
그런데 다만 이렇게 집행 내역을 보다 보니까 사실은 기타 경비가 지금 150으로 편성이 돼 있고 작년에도 아마 그 정도 된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3박 4일간 여기 정산서에 보면 44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근데 그런 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부서에서는 예산은 추계로 하고 이번만 통과하면, 일단 이 예결위만 통과하면 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면 안 돼요.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매번 행감 때나 예결위 때 지적한 사항이 반영이 돼야 되는데 전 80만원 어디서 삭감됐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대신에 사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맞습니다, 편차가 있는 부분이 저도 이렇게 보면 편차가 있고 이런 부분은 다음 연도 예산을 할 때 최대한 편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어떤 특정 항목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했는데도 덜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또 예측 못한 부분이 있어서 다른 항목에 또 초과 지출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상쇄된 거고요, 일단 저희가 집행에 있어서는 최대한 예산을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국장님이 앉아 계신 전임 국장님들도 똑같이 이야기하셨던 사업입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가 1억9,100만원으로 편성이 돼 있는데 사실은 이게 8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됐는데 한 7,8백만원이 더 줄어든 게 맞고요.
왜냐하면 일단 여기에 공공운영비가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는 예산 편성이 안 돼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작년에 그 한문화체험관에서 시상식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관료가 한 5,6백 정도가 세이브 됐습니다.
그런데 왜 이게 88만원 밖에 안 줬었냐면 사실 위원회 수당이 작년에 편성이 안 돼서 다른 예산을 갖다 집행을 했고요.
이번에 제대로 위원회 수당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해당 이호철에 관련돼서만 질문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근데 이것도 특별상 심사를 몇 분이 하세요?
하루에....
운영위원회에서 하고 본상은 매년....
이호철 운영위원회에서 특별상을....
8일간 10명이 하는 거예요, 그럼 이거는?
이분들이 전체 1년에 특별상 선정까지 해서 한 10회 정도 이렇게 됩니다.
8회, 10회 정도 이렇게 됩니다.
이번에 이렇게 망해놓고서는, 개막식 직원들 다 동원해 놓고서 한 행사를 증액까지 할 필요가 있어요? 이거.
그거에 관련돼서 그냥 한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말씀드렸고요.
우리 벚꽃축제랑 누리축제 행사 부스 운영하는데 예산 1,3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각 동 이야기 다 들어보셨습니까?
축제 때 제발 동 부스 좀 없애줬으면 한다, 그리고 거기 다니시는 제가 들은 분 말고 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근데 몇몇 분들은 이번 부스 최악이었다, 라고 이야기하셨어요.
저는 부스를 그렇게 많이 운영할 바에는 차라리 내실 있는 부스를 제대로 운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아예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하되 내실 있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요.
이게 좀 큰데요, 저희 수국사 요사채 이거 왜 전액 구비예요?
우리 내년도 25년도에 수국사에 수국까지 심어주며 은평구 예산이 한 1억2천 정도 들어가요, 지금.
근데 우리가 이거 전통 사찰도 아니잖아요, 요사채는.
요사채는 콘크리트 건물이에요.
본인들이 문제점이 있었고 방수가 안 되고 안에 균열이 가고 하면 조계종이나 아니면 수국사 자체에서 이거를 본인들이 알아서 잘 유지보수해서 관리를 했었어야지, 왜 우리 구비를 8천만 원씩 들여서 이게 시비 매칭이 왜 안 되나 싶어서 시에 확인했더니 시에서 하는 말은 시비 매칭 요건이 안 된다, 왜냐 그래서 제가 반대로 물었어요.
아니 전통사찰지원법으로 해서 해줄 수 있지 않냐, 라고 했더니 그 건물은 콘크리트 건물이다, 요건이 전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우리 은평구는 성립이 되지 않는 상황까지 이렇게 진행을 하나 구비로, 8천만원 들여서.
지원을 해 주고요, 다만 지금 문체부에서 보조금 지침 변경이 작년에 변경이 됐는데 2회계연도 이상, 2년 연속 한 차례 연속적으로 지원을 해줄 수 없다는 그런 기준이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수국사는 사찰 본건물을 포함해서 우선순위가 여기 요사채가 아니고 다른 사업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걸 우선순위를 했는데 서울시에서 현장을 다 봤어요.
왔는데도 불구하고 문체부 보조금 지원 계획에 변경이 됨에 따라서 이번에 그 사업 우선 1순위가 배제가 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수급사 측에서는 당연히 본인들은 10% 이상 당연히 낸다, 본인 부담은.
그런데 작년에 저희한테 사실은 상반기 때 지금 누수가 돼 가지고 천장에서 비가 흐르고....
만약에 이런 상황이 있으면 제가 과장님 그 대웅전 말씀 잘하셨어요.
대웅전 보수하는 걸로 뭐라 안 하잖아요, 지금.
그런 거 해도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콘크리트 건물을 시에서 왔는데도 시의 예산이 매칭이 안된 거면 시에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한 거고 한데, 우리가 8천만원씩 들여 가지고 할 필요가 있나 이것이에요.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만약에 우리가 8,000만원이 된다 그러면 수국사 측에서 8,000만원을 내든지 해서 1대 1 매칭 비율 아니면 절대 이 예산 저는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최락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관동 최락의위원입니다.
저는 국제어린이영화제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국제어린이영화제가 9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한 5일간 열리는데 이 영화제를 보면 지금 그 롯데 시네마, 롯데몰에서만 하는 겁니까?
방송이 됐고요.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예술회관이 사전에 외국에서 들어와서 공연하는 그 일정 때문에 저희가 예술회관을 잡지 못했고요.
그리고 푸드 행사 같은 경우는 롯데몰 옥상에서 이렇게 하고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이번에 야외상영은 부대 행사로 롯데몰 옥상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후원금 얼마나 받았습니까?
후원금 걷는 것 잘못된 거 아니에요?
이거 후원금 받고... .
이게 앞뒤가 안 맞아요. 이거 이렇게 해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죠.
구청한테 잘 보여서 예산 더 확 따가려고 하는 그런 후원금 같은데 앞으로 이거 없애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이렇게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체이다 보니까 물론 일부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좀 연계된 부분도 있을 수는 있는데, 우리 구에서 이런 어린이 영화제를 이렇게 하니까 이게 사업비가 꽤 많이 들어가는데 구비로는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신 거지,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업체에 강요하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아까 2억 얼마라고 그랬죠?
전체 집행 내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이렇게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산이 되면... .
그럼 또 내년에 좀 더 올려주고 또 후원금 받고 거래하는 거나 비슷한 거거든요.
이게 그래서 앞으로 이런 거 구청하고 관계되어 있는 기업들은 후원금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게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거 설치하는데 사용 승낙서를 받게 돼 있어요.
이게 사유지라서 그런데 사용 승낙서 받았어요?
몇 사람만 반대해도 이게 문중 땅 사용 승낙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획만 세워놓고 무산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유지를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할 경우에는 사용 승낙서를 먼저 제일 먼저 받고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금 담당자하고 대화를 해보니까 사용 승낙서를 안 받은 것 같은데, 그 사용 승낙서를 받았으면 그 자료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신봉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일로 문학상 앞에서 오래 하셔가지고 뭐 그런데 제 의원 생활하는 동안에 계속 문화관광과 주된 내용이라서 그렇긴 한데 제가 매년 언급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물론 대관료, 호텔료 이런 거 전부 다 똑같이 얘기하셔서 빼고요.
그 본상하고 특별상 시상금액 저도 금액은 낮춰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한 가지 문제시 제기하는 게 작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항상 왜 본상은 외국인이 받아야 돼요?
아시겠지만 국내 작가든 외국작가든 정해진 건 아니고요, 다만 운영위원회에서 이분들이 그래도 이호철문학상에 대해서 좀 권위를 높이자, 그래서 가급적이면 노벨수상 대상자 이런 분들을 좀 분류해서 연초에 심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만....
운영위원회에서 시상 선정과 관련해서 내부 규칙이나 매뉴얼 지금 운영하고 계세요?
그래서 왜 국내 작가는 없을까, 여기에 대해 약간 그런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내년 1월달에 위원을 하잖아요.
1차 위원회 열리면 그때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좀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갖다 주세요.
지금 주시고요, 그리고 그거는 이제 그만할게요.
그리고 금액적인 부분은 자꾸 똑같은 매년 이걸 유지해야지 권위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한 번 정도는 깨봤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을.
그리고 이건 누리축제인데 똑같은 누리축제에 누리축제 연계 행사라고 또 항목이 들어가 있어요.
누리축제 내에 누리축제 연계 행사 500만원.
뭐죠?
중요하지 않는 건가요?
그리고....
그거 지금 주세요.
그리고 제가 우리 최락의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제가 안 그래도 이거 전년도, 올해 연도, 내년 연도 하는데 이거 저희가 처음에 4억 정도 줬고 그다음에 3억, 또 올해 3억 정도 돈을 들였는데 저희가 이게 돈이 들어갔는데 예산이 들어간 부분에 있어서 그쪽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부서에서 모니터링 되고 있는 건 있나요?
경상적 이전이기 때문에 그냥 이전만 시키고 마시나요?
지금 거는 따로 준비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불광천 벚꽃축제와 관련해서 이번에 저희 옆에 계신 김윤희 대표님하고도 같이 얘기를 했는데 저희 하면서 연예인이 와야지 성공하는 축제로서 지속해 오는 평가를 많이 했습니다,
자체적으로도.
그런데 지금 보면 이 행사에 있어서 물론 좋은 분들 모셔서 1년에 한 번 축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축제 대부분이 불광천 특히 벚꽃축제 같은 경우에는 벚꽃 자체만으로도 지금 인구가 있지만 10월달에 하는 축제 같은 경우는 특히 단풍을 보러 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 출연진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날 하루 저녁 몰리고 나머지는 썰렁하고 이런 개념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행사 앞뒤에 불광천 벚꽃축제까지 포함해서 행사 출연진 사례 비용을 축소할 수 있을까요?
지금 디테일하게 얼마를 줄이겠다, 이 얘기는 아니고요.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요사채 얘기는 하셨으니까 넘어가고요.
제가 한 가지 궁금해서 그런데 응암정보도서관 지금 45억 이번에 기금에서 45억을 가져오거든요.
제가 잘 못들었습니다.
지금 보면 이게 시비가 12억8천, 그리고 우리 구비가 32억인데 제가 알기로 그때 안내로 나왔던 게 45억을 전액으로 구비로 가져간다고 들었는데 이게 32억만 지금 들어가는 실정인가요? 예산으로.
그런데 그중에 12억8천은 시비네요?
제가 봐서는 어제 구청사 이전과 관련해서 자기 층에서 자기 층 왔다 갔다 하는 거 하고, 한 사무실 공간 별관으로 이동하는데 5천만원 들어가거든요.
근데 상식적으로 제가 볼 때는 도서관 이전비가, 이사비가 더 비용이 많을 것 같은데 2천만원으로 가능하신 건가요?
공공도서관에 있어서 참여예산으로 지금 6,800만원 문화프로그램 운영비 올라온 거 있는데요.
주제에 따른 건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문광과에서 은평도서관팀에서 수용을 했어야 되는 구 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참여 예산으로 올라왔단 말이에요.
이게 과연 주민들이 이런 기획을 해서 올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역량이 된다 안 된다 이 얘기를 드리는 게 아니고요.
구 자체의 은평구 공공도서관을 관리함으로써 도서관 내에서 발현이 됐어야 되는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 했어야 되는, 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고 이런 사업들은 도서관 자체에서 흡수가 됐어야 하는 사업이고, 부서로 건의가 돼서 올라왔어야 하는 사업인데 이게 참여 예산으로 올라왔어요.
이런 사업들이 없도록 앞으로 좀 유념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뭐 혹자에 들리는 얘기들은 다 아시다시피 참여 예산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오면 은평구 의원들이 심의하기에 상당히 꺼려한다.
이런 것 때문에 부서에서 참여 예산으로 올리시죠, 라는 멘트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도서관에서 현재 작년에 예산 편성을 못했거든요.
못했는데 그 전에 한번 한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요.
다만 매주 도서관에서 마지막 넷째 주 토요일, 이렇게 문화 관련 행사를 하는데 아무래도 그 예산이 없다 보니까 아마 소규모로 이렇게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봐서는 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인데 1회당 850만원씩 8회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연간으로 거의 운영을 하실 것 같은데 8회에 따라서 이런 프로그램들은 전문적인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에서 제가 봐서는 낫지... .
다른 것도 참여 예산 많은데, 일단 그걸 대표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양기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예산도 예산이지만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 같이 좀 다시 한번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발언 신청을 했는데요.
작년도 그렇고 한 2~3년 동안 계속 문제되는 게 이제 전통사찰 지원과 관련한 이제 여러 가지 예산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근본적인 문제를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전통사찰 지금 지원되고 있는 것들이 서울시 혹은 구랑 매칭에서 지금 지원 사업이 되게 지원되고 있거든요.
그렇죠?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아까 전에 요사채 같은 경우에는 23년도에는 5억원 지원했었고, 올해는 3억원 지원했기 때문에 이제 해당 요건이 안 돼서 서울시에 매칭이 안 됐던 건 예외 사항인데, 최근에 이제 진관사나 여러 가지를 보니까 7대 3 비율로 되게 지원되는 보수 사업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좀 근본적인 문제를 말씀드리고 싶은 게 사실 이제 서울시의 조금 애로사항이긴 하나 서울시 예산과 비교 했을 때, 이 매칭 비율이 은평구의 재정 상황을 점점 더 악화시키는 이제 배율 구분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국장님께서 좀 인지를 해주셨으면 좋겠는 게 서울시 예산이 지금 45조 정도 됩니다.
그러면 지금 대개 예산을 보면 매칭 금액을 봤을 때는 70%를 부담한다고 하지만 사실 거의 한 2% 정도의 예산에 비하면 그러니까 서울시는 거의 고래 아닙니까? 그러니까 예산을 조금 던져주면 사실 은평구에서 30%를 분담한다고는 하나 그 전체적인 1조 예산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사실 자립도가 더 자주도가 떨어진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전통사찰에서 매칭을 7대 3 이렇게 이렇게 잡았다고 해서 무작정 은평구에서 매칭을 해서 잡는 게 과연 중장기적으로 옳은 예산 방법인가를 고려해 봤을 때 저는 굉장히 불합리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국장님께서 동의하시나요?
그거 한번 서울시에 건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울시랑요. 50배 차이인데 7대 3으로 비율을 잡아가지고 항상 매칭을 잡아주는 게 과연 은평구한테 득이 되는지 저는 다시 한번 묻지 않을 수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좀 대안을 드리고 싶은 거는 저는 앞으로 이제 우리 존경하는 김승엽위원님과 그 다음에 신봉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어느 정도 전통 사찰에 대한 지원,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방금 전에 시민교육과 같은 경우에는 공감학교 같은 경우에는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예산과 그 다음에 사업에 필요한 공모를 받아서 그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처럼 전통 사찰도 어느 정도 금액과 필요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그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이 굉장히 중장기적으로 훨씬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다시 한 번 특히나 국장님께서 감안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 부분 감안해서 저희가 계수 조정할 때 어떻게 반영되는지 한번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실 행정지원과에서 언급 드렸던 사항인데 많은 분들이 언급드린 국제 어린이 영화제를 아예 언급을 안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뭉뚱그려서 사실 말씀드릴 수 있는 게 특히나 구청에서 외빈과 관련한 사업들이 너무나도 지속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행정지원과도 특히나 올해 구청장님께서 여섯 번이나 국외로 출장했다고 말씀을 하셨고, 전달을 해 주셨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 같은 경우에는 외빈 초청으로 2,300만원의 예산이 지금 편성돼 있고요.
그리고 이호철 문학상은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외빈 초청 없이는 수상자 수상이 안 되니까 그것도 불가피한 상황이고, 특히나 이제 행정지원과에서는 상호주의 때문에 외빈 초청도 하는 거지만, 저희 쪽에서도 가는 거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 말이 좋아서 상호주의지, 우리 좀 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외국 손님 한번 초대할 테니까 ‘너네 돈으로 우리 한번 초대해라’ 저는 이렇게밖에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아마 대부분의 주민들께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실 겁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업들이 외빈들을 초청해서 호텔에 모시고 또 이분들을 비즈니스에 태워서 모시고 들어오는데, 저는 오히려 이렇게 구청장님도 오히려 웬만한 광역단체장님보다 훨씬 더 자주 나가시고 또 외빈도 이렇게 자주 초청할 거면 차라리 조금 우스갯소리로 이럴 거면 차라리 해외 교류학과를 하나 더 만들어 신설하셔라.
예산 규모로 봤을 때는 지금 그렇게 해도 전혀 제가 과장된 말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초단체에서 이렇게 해외와 교류하고 외빈을 초청하고, 자주 나가는 단체가 있을지 싶을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지금 우리 국제 어린이 영화제나 아까 전에 이호철 문학상도 외빈과 관련된 부분을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아까 전에 수상 같은 부분도, 본상 수상 같은 경우도 지금 5,000만원 수상하는데 이거를 사실 국내 작가로 양성한다는 의미에서 한정하려고 하는 계획이 과장님은 있으신가요?
계수 조정 전까지 이렇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되게 긍정적인 답변을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까 전에 최락의위원님께서 관련해서 서울 국제 어린이 영화제 관련해서 이제 후원 같은 것들, 그거는 굉장히 잘 지적해 주신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수탁업체 저도 받아봤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다 은평구와 갑, 을 관계에 있는 회사들이 굉장히 많고요.
다만 저는 지출 내역을 받았어요. 사실 올해 내역 같은 경우는 아직 정산이 안 끝났기 때문에 못 받았지만 어차피 계속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작년 걸 받았습니다.
작년 걸 받았는데 제가 의구심이 드는 게 저희가 2023년도 지출 내역을 보면 이제 인건비 보수 형식으로 2억원이 넘게 나왔거든요.
지금요. 그러니까 일곱 명이 상시 인력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걸 감안하더라도 거의 2억3,000만원에 이르는 인건비로 따지면 2억5,000이거든요.
인건비로 2억5,000이 지출이 될 수 있는지 이거 과장님께서 답변 주실 수 있으면 답변 주시고요.
아니면 심사 이후에 개별적으로 한번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사무국장 포함해 가지고 2명이 줄었고요.
거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자료 드리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해외초청 게스트 항공료로 2,300만원 이상이 드는데 작년 기준으로요, 올해도 이렇게 계속 꾸준하게 잡으시고 계시잖아요.
이거는 좀 필요성이 있다면 과장님께서 좀 언급을 해 주시겠습니까?
영화인이고, 영화감독 하셨던 분이고 일본 분인데 영화제 심사위원....
왜냐면은 어쨌든 간에 해외에서 자발적으로 오시지 않는 이상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초빙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자발적으로 오실 일이 저는 만무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호철국제문학상이야 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상금으로 주신다고 하니까 만약에 항공료를 편성하지 않아도 오시겠죠, 당연히.
근데 어린이국제영화제는 그런 수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게 계속 과에서 이 사업에 대한 의지는 있는 건 알겠습니다, 의지는.
의지는 있는 건 알겠는데 천문학적인 계속 구....
그러니까 천문학적이라는 게 은평구 재정 상황을 봤을 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은평구 재정 상황 여건상 국제라는 영화제를 계속 추진을 하려면 제가 봤을 때는 이 이상의 예산이 계속 들어가야지만 이걸 유지할 수 있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주장을 하시니까 저는 그래서 이게 과연 부분 삭감이 의미가 있을까, 라는 부분이 굉장히 의구심이 큽니다.
그래서 이건 심사가 끝나면 과장님께서 아까 인건비에 관련한 지출 내역을 주신 것과 같이 조금 그런 부분도 중장기적인 플랜이 있으시다면 함께 좀 전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정병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75페이지에 한옥마을의 운영 지원에 대해서, 나대지 사업이에요.
근데 은평구를 알리는 데는 제일 적절하고 좋은 은평 한옥마을인데 여기 보면은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어요.
시설비도 삭감되고, 나대지라 시설비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기 보면 한옥마을 환경관리 용역 같은 것도 거기가 이제 집을 안 짓는 나대지를 지금 관리하는 거죠? 몇 군데 있죠?
지금 문화관광과가 제일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비를 삭감하면 행사를 할 수 없고, 공사비를 삭감하면 공사가 부실공사가 됩니다.
근데 지금 문화관광과는 모든 게 다 행사예요.
그렇죠?
그래서 행사는 저는 아주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것이고, 여기 보면 종교행사 지원에 진관사 여기도 2억5,600이 있는데 진관사에 들어가는 행사가 다 있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이것도 매칭으로 올라왔고, 그리고 또 문화예술단체 지원에 보면 연구예술단체가 있잖아요, 과장님.
여기 연구예술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우리 은평구에.
그렇게 해서 지금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1,650만원이 또 삭감이 됐습니다, 이미. 그렇죠?
그리고 진관사 전승교육관 건립 지원 사업에도 지금 한창 공사 중이잖아요.
근데 이 또한도 우리 은평구에서 전통 사찰이 세 군데 있는데 다 우리가 이거를 안고 가야 되는지, 다 해 줘야 되는지, “전통사찰”이라는 그 네 자로 인해서 우리가 계속 지원을 하고 보수를 해주고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또한도 지금 좋기는 하죠.
굉장히 발전이 되고 깔끔하게 되니까 좋기는 하지만 이 또한도 앞에서 말씀하신 위원님들의 생각하고 동감을 하니까 이 또한도 좀 과장님 생각해 주시고, 그리고 여기 보면 진관사에 또 독성전 보수가 있어요, 그렇죠?
이것도 또 올라왔습니다, 1,500만원.
그리고 아까 어떤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영산군 이전 묘역도 이것도 문화유산이라 해서 이 또한도 우리가 또 안고 가야 되는 건지.
전통사찰 유지보수, 방제시스템 이런 것들은 제외하고 문화재나 이런 것들은 물론 지원해 주는 근거가 있고 이걸 저희들이 보존해야 되기 때문에 유지관리하는 게 의무 사항입니다.
그리고 시에서는 다 현장 실사를 나와 가지고 우선순위를 매기고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서 요청을 하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또한도 좀 잘 살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이동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문화예술회관하고 방송문화거리하고 지금 국제어린이영화제 몇 가지가 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이경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색, 증산, 신사2동에 이경술위원입니다.
과장님 먼저 자원순환과장님하고 같이 이렇게 오셨는데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일전에 한 번 자원순환과장님하고 같이 오셔 갖고 제가 말씀드렸던 거기 그 환경정화 쓰레기, 주변 하는 거 지금 진행하고 계시죠?
새절역부터 봉산 편백나무숲까지 있는 문화거리 조성하여 문화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라는 게 목적이에요.
그런데 지금 지역 경제가 거기가 살아난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이거 하고 있으면서?
제가 더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2023년, 2024년 제가 의회 활동하면서 지금 들어온 거 한번 전부 체크를 해봤습니다.
체크를 해봤는데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해서 예산을 간판 LED등, 도로 포장공사고 뭐고 다 했는데, 여기서 지금 보면 매년 예산이 다 줄었어요.
줄어서 지금 최종적으로 2,470만원이 올라왔는데, 최초에 2023년도는 2억7,000 정도가 됐었고 2024년도에는 9,900만원으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는 2,200만원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내가 내역이 왜 이런가를 한번 해봤습니다.
물론 진행된 부분이 있으니까 좀 감액이 될 수가 있다. 하지만 예전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여기서 어떤 공연이라든지, 문화예술이라든지 이런 거를 2023년도에 4회를 해서 약 7,200만원 정도를 예산을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에 2회로 반이 줄었어요.
그래서 이제 금액이 또 줄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2025년 예산은 또 1회로 한다고 돼 있어요.
그러면 이런 어떤 공연이라든지 이런 게 어디서 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다, 그러면 그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공연이라든지, 문화예술이라든지 이런 걸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예산들은 지금 ‘내를 건너 숲길’ 문화거리 조성한다고 그러고 지역경제 살린다고 하고 명분은 굉장히 좋은 취지로 했는데, 지역 주민들한테 상황 설명도 하셨고, 먼저 과장님도 하셨고, 지금 최두철 과장님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이 ‘내를 건너 숲길’ 문화거리 조성이 이게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걸 본위원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 벚꽃축제나, 누리축제나, 봉산 해맞이 축제나 다 보면 예산이 있잖아요.
거의 줄어든 게 없어요. 행사비 3,000만원, 그 가수들 활동비에서 봉산에는 500만원 정도의 행사비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2,500만원 들어가고 해서 나머지 전체를 계산해 보니까 봉산이라든지 누리 축제, 벚꽃 축제가 예산이 줄어들 게 없습니다.
그런 거는 어떻게 보면 지역의 장이라든지 문화관광과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거를 한다고 볼 수 있지만 지역경제도 살려야 될 거 아닙니까?
은평 전체적인 맥락으로 봤을 땐 물론 줄이지 않고 하는 것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마는 이거 약속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한다고 이렇게 해놓고, 예산은 다 줄이고 있고, 문화예술이라든지 공연 예술이라든지 이건 전혀 안 하고 있어요.
다만 한 가지 했던 거는 최초에 2021년도에 2억9,000만원 들여서 간판 led 작업한 것밖에 없습니다.
지금 무슨 시설비 같은 거 이런 거 또 추가로 유지보수비 1,000만원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 실질적인 내를 건너 숲길 조성을 해서 새절역부터 봉산까지 그 길을 활성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면 이거는 예산을 증액을 해서라도 좀 더 활성화를 시켜야 되지 않나라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 지역 주민들 이런 큰 뜻을 품고 일을 벌였는데 막상 지금 돌아보니 뭐 아무것도 하는 게 없어요.
지금 간판 바꾼 것밖에 없어요. 거기에 문인들 몇 사람은 이렇게 이름 올려져 있고, 제가 예산을 깎는다, 증감한다는 게 아니라, 이런 지역이 여기 우리 신사 2동뿐이 아니라 다른 진관동이 됐든, 불광동이 됐든 다 지역의 활성화 정책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 문화관광과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 거를 예산을 전부 삭감하고 이거 안 하면서 벚꽃축제라든지, 누리축제, 봉산축제 이런 큰 행사에 어떤 것은 보여주기식 행사에 돈이 예산은 줄어들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거, 가서 행사장에 가서 노래 듣고 그거 하고 좋아하는 거 이거 아닙니다.
이 경제 지금 얼마나 나빠지고 있습니까? 안 좋지 않습니까?
이 상황 돌아가는 거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물론 예산은 없겠지만 좀 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역을 좀 살린다는 의미에서 예산을 줄일 게 아니라 좀 더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해야 된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저희가 금년도에 거기서 하드웨어적인 어떤 경관 정비 이런 부분보다도 사실은 거기 어떤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좀 입히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또 요구를 했었고요. 그런데 이렇게 좀 조정이 된 결과가 이렇게 그렇게 나온 거고요.
사실 그쪽 거리, 금년 같은 경우 한 세 번 행사를 했는데 세 번 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좀 그 부분이 저희들이 요구했던 만큼의 그 정도 반영이 안 돼서 문광과에서도 좀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공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힐링이 됐어요.
그리고 아! 우리 여기 내를 건너 숲길 도서관이라든지 내를 건너 숲길 조성하는데 굉장히 좋은 길로 가고 있구나! 라는 거를 많이 느꼈었는데 점점 줄어들면서 이 예산들은 이거 예산 지금까지 들어간 거 있잖아요. 다 무용지물이 됐어요. 좀 더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지역을 살리고자 한다 그러면 예산을 좀 더 편성하시더라도 이렇게 경제를 살려가는 방법을 좀 찾아주세요.
이런 게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한테 도움이 가는 거지, 벚꽃 축제 이거 지역 주민한테 별로 효과 없습니다.
누리축제 별로 효과 없습니다. 봉산 해맞이 그냥 동네에 올라가는 겁니다.
거기 가서 무슨 소원 빌겠습니까? 지역 좀 잘 살게 해달라고 소원 빌러 올라간 거 아닙니까?
근데 이게 뭡니까?
이게 지금 좀 예산을 좀 확보를 하세요. 좀 확보하고 지역 경제를 좀 살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발언 신청해 주신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거 하고 중복되지 않는 것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말씀하신 우리 양기열위원님 전통사찰에 관련된 부분 말씀 잘해주셨고요.
그리고 7대 3만은 아니죠. 올해 45% 올라왔잖아요.
전승관, 그렇죠?
구비가 45%예요. 7대 3이 아니고... .
예. 보시면 알 거예요.
아마 구비가 45%입니다. 작년에 이거 구비에서 제가 예산 삭감했다가 진짜 전화를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여기 저기서.
은평구 어찌 됐든 문화관광과에서 사업을 쭉 하고 계시는 사업 중에 하나가 한문화예요.
한문화 그렇죠? 올해는 한문화 페스티벌을 안 했고, 내년에 은평구 관광 활성화 행사로 해서 다시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6년 내내 들은 한문화가 결과적으로는 어떤 홍보와 은평구민들한테 어떻게 알려졌을까요?
한문화에 대해서 아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문화에 관련된 예산을 계속 지금 쏟아붓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과에서 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예산을 투입해서 해야지 뭔가 좀 한문화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좀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진관포럼 같은 경우도 처음 첫 주제는 한문화였잖아요.
그러다 스리슬쩍 집어넣고, 다른 주제로 지금 하려고 하는 걸 제가 알고 있는데요.
저는 개별 심사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한문화 하면 진저리가 납니다.
진짜, 진저리가 나요. 한문화 하면 저는... .
그렇죠?
제가 볼 때는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물론 이제 환수 조치까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로 이해 안 가는 부분 중에 대표적인 게 생활임금 적용 대상이 아님에도 이미 해석을 해서 생활임금 적용을 했다.
이거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그건 아마 작년에 그렇게 감사를 해서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현재는 그렇게 생활임금을 정하고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있어서는 제가 입을 연 적이 없어요.
예산 삭감을 한 적은 더더욱 없고, 아예 그냥 믿고 갔습니다.
지금 보시면요, 물론 164만3,900원을 환수를 하신 걸로 환수 완료를 했다, 라고 올라왔어요.
5회 분할로 해서 납부 완료 2024년 올해예요, 4월에서 8월.
“구 반납 이체 완료” 라고 이렇게 올라오긴 했어요.
했는데 보시면 회계감사 지적 사항에 “부정적 상태 지속”이라고 이렇게 올라왔고, 그리고 보면 프로그램 참가비, 그다음에 2021년까지 회비, 대관료, 판매 수입, 기타 수익금, 회계관리 미흡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서 기타 수익금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인건비 주고 임차료 주고 전부 다 주고 있잖아요.
기타 수익금이 뭐예요? 과장님.
지금도 이 사업을 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올해도 예산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780만원 증액돼서 올라왔잖아요.
근데 기타 수익금이 뭐예요? 프로그램비는 따로 나와 있고 지금.
근데 판매 수입은 또 뭐예요? 무엇을 팔죠, 여기서?
근데 이게 지금 마을예술창작소 취지하고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 취지하고는 안 맞는 사업 아니에요?
이렇게 판매를 하고 더군다나 우리가 임차료를 아예 주고 있는데 대관료를 받는 것도 저는 좀 이해가 안 가고 이렇게 하고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시잖아요, 저한테 자료를 주신 부분이니까.
말 그대로 수익금 사용 계획 미제출, 수익금 정산 내용 미제출, 수익금 사용 부적정, 재단관리 감독 부적정.
근데 어찌 됐든 제가 볼 때는 마을예술창작소잖아요.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이 취지에 맞는 사업을 해야 된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다른 데서 하고 있는 거 그대로 다 하면서 거기에서 얻은 수익금까지도 이렇게 부적정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생각을 달리해 봐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어찌 됐든 제가 개별 심사에서 왠만한 파악을 했으니 알겠습니다.
다만....
이게 지금 몇 년차 사업을 하고 있는 거죠?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그러는데.
10년 정도 됐나요?
이번에 한 번 하신 거죠?
19년도에 하고 작년에 좀 대대적으로 이렇게 감사가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 지원 자료 29개 단체랑 전체적인 자료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박세은위원님 말씀하신 마을예술창작소 관련된 감사 자료 포함해서 전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302페이지 공공도서관 운영 관리에 대해서 우리 9개 도서관에서 지금 도서구입비가 2억 3,200 그중에서도 우리가 운영비에서 보면 각 도서관마다 거의 2억, 3억씩 들어가 있는데 그 운영비에도 시설개선 보수비도 들어가 있는 거죠? 그 자체.
운영비가 지금 보통 거의 2억, 3억씩 다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 시설 보수하거나 자체....
그리고 기타 시설비 대규모 어떤 공사 개선 건들은 이번에 포괄 예산으로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긴급 개보수 7천만원 올리고.
이거 같이 중복되는 거죠? 이것 운영비하고 같이 개보수.
같이 중복되는 거 맞죠?
운영비는 약간 소규모 수선 이런 것들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데 이 시설 개선 전체적인 큰 규모의 공사는 좀 아니거든요, 운영비는 아니거든요.
여기도 비용이 다 들어가 있는 거 아니에요? 자체.
제가 지금 여기서 확인이 안 돼 가지고.
그런데 거기에는 공사 관련해서 운영비가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 구입비가, 그렇죠? 그러면 기한이 지난 책자는 다 어떻게 합니까?
처분을.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수익금을 올리는 겁니까?
도서관으로... .
나중에 자료 제가 받을 수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두철 문화관광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중식 후 두 시에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오늘 수고하시는 시민교육과의 교육문화국장 한상호 국장님이나 그 이하 과장님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그럼 먼저 다음은 가족정책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구위원 발언해 주십시오.
페이지 358페이지 참여예산 ‘오순도순 1인 생활’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그 대상자들 그분들한테 주는 돈입니까?
그러니까 1인 가구의 동아리나 동호회 모임이잖아요.
이런 모임에 모였다고 해서 그 개인들한테 활동비를 3만원, 2만원 이렇게 해서 줄 수 있는 겁니까?
체험비나 해서... .
그런데 1인 가구 지원센터에서 사업을 시행을 할 거라 사업 내용이라든가, 추진 실적이라든가, 그런 거에 있어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제안을 민간에서 했다는 자체가 관에서 했다 그러면 제가 이해가 가거든요.
그리고 1인 가구 같은 경우에는 관계 형성이라든가, 고립 은둔에 대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대상자를 모집을 하면서 관계 형성이 필요한 사람이다라는 것에 대한 대상자를 좀 엄격히 선정을 해서 저희가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좀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안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양기열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제가 이경구위원님 입장에서 조금 말을 하려고 마이크를 켰거든요.
이게 지원하는 게 조례에 근거해서 지원하시는 거라고요.
과장님?
그 다음에 서울시에서도 공통사업으로 전 자치구 시행하고 있는 사업하고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저희는 판단했습니다.
성격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전에 협치과 사업을 바라보시면 아시겠지만 2018년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이라고 3인씩 1인 가구도 포함입니다.
3인부터 5인씩 모이면 거기에 별도 예산을 지급했던 사업의 성격과 굉장히 유사하고, 거기서 나아가서 참여 예산에서 이 예산 편성이 이루어졌다라는 것은 사실 1인 가구 조례를 사실 계속 거론하시는데 굉장히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해요.
협치 예산 사업 중에 하나라고 사실 살펴보는 게 더 적절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서도 3인 이상 소모임을 통해서 활동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심의를 하려면 어떤 목적으로 심의를 하는지,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 주셔야지만 저희 위원들이 심의가 가능한데 지금 예산안 성격을 보면 유지보수라고 해가지고 참여 예산 같은 경우에는 뭉뚱그려서 해놓고, 그리고 이것도 목적도 사실 정확하게 건강의 목적인지, 아니면은 음식을 나눠서 1인 가구분들의 취약계층들한테 음식을 나눈다든지, 목적이 정확하게 안 이루어져 있고, 그냥 일단 모이면 예산을 주겠다의 성격이라서 뭐 하실 말씀 있으신 거죠?
사업에 대한 거는 예산 확대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항상 이 뜻을 같이 해주셨고, 저희도 예산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참여예산에 대한 부분이 들어왔는데 저희 1인 가구 취지하고 맥을 같이 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검토를 이루어진 건데요.
참여예산 운영에 있어서 걱정하시는 부분 없이 저희가 관리 잘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예산을 나눠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사실 구청에서, 서울시에서 신경 써야 될 부분은 예산적으로 어떻게 하면은 이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함으로써 위험에 노출돼 있는 사건 사고에 대해서 대비를 시킬 수 있느냐의 목적인데 사실 현금으로 나눠주는 게 얼마나 많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지는 사실 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조금 더 참여예산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목적으로 이분들의 커뮤니티를 이끌어낼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반려동물, 탄소중립 너무 구체적이지 않아서 심의하는데 어떤 목적의 사업인지 저는 판단이 잘 안 섭니다.
근데 1인가구라고 해 가지고 이제 워낙 재정 상황이 안 좋으니까 아마 위원님들도 다 공감할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말 우선순위가 나눠진 데만 예산을 집행하자, 라는 게 공감대가 이루어졌는데 참여예산 같은 경우에는 늘상 이런 식으로 현금을 지급하거나 혹은 활동비, 강사료, 그리고 다과비, 식비 형식으로 조금조금씩 빠져나가는 게 예산이 개별 사업으로 보면은 기껏해야 지금도 이거 2천만원이지만 사실 단위로 보면, 총액으로 따지자면 이게 금액이 억에서 수십억원대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보니까.
그래서 굉장히 좀 우려가 되는데 그 부분 숙지하고, 위원님들하고 의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최락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락의위원입니다.
반려견 놀이터 조성 운영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내역을 보면 면접 심사위원 수당이라고 그러는데 이 면접을 반려견 어떻게 보는 거예요? 이거.
그래서 그거를 기간제 근로자로 저희가 선발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채용심사 수당을 편성해 놓은 것입니다.
1년 단위로 뽑는 거예요?
사용료는 어쨌든 우리가 아쉬워서 쓰니까 1년 단위로 하면 했지 이렇게 사용 안 하면 이거 빼주는 거예요?
반려견 놀이터를 올해 운영도 했고 반려동물 축제를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자치구가 14개 구가 있어요.
저희도 반려견 놀이터 운영을 통해 가지고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내년에 기념행사 축제를 좀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500만원을 우선 편성을 했고 나머지는 문화교실 사업을 통해서 연계해서 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올해 6월에 개장을 하자마자 계절적으로 굉장히 폭염이었고 장마가 있으면서 또 되게 안정화될 수 있을 시기를 아깝게 놓쳐버렸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꼭 편성이 돼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편성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협소해요, 내가 봤을 때는.
그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한데 전체 면적을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 은평구가 절대적으로 놀이터의 면적이 작지는 않다,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서울시의 4위고 이게 지금 등록된 것만 몇천 마리잖아요.
이게 공원 심의도 받아야 되고 해서 아마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려견 놀이터 지금 보니까 시설 유지비가 나가고 있는데 지금 이 유지비는 어떤 유지비예요?
소나무가 다 쓰러지고 펜스가 무너졌고 거기에 대한 유지비를 한 500만원 정도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는 걸 편성을 했고 저희가 개장식을 할 때 의원님들도 오셔서 그 뒤에 휴게 공간이 새로 꾸민 거는 예산적인 부분 때문에 새로 꾸민 게 아니라 기존의 공원에 있던 벤치를 좀 활용했기 때문에 그거를 좀 개보수하는 예산 등을 편성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강아지 용품이라든가, 옷이라든가, 그런 거를 집에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어떤 물품 공유, 나눔, 그런 거를 할 수 있는 부분도 놀이터 활성화에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좀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나눔 상자 같은 것도 좀 설치를 한번 해서 활용도를 높이려고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했습니다.
준비성이 지금 거의 지금 개장한 지가 오래됐는데도 이 집기 같은 게 아직도 형성이 안 됐다면 지금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동안에 뭔가 부족이 있었으면 예산을 어떻게 해서든지 세웠어야 되는데, 장기간 이렇게 등록수, 마리는 많은데 이런 집기 정도가 없어가지고 불편을 호소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게 지금 협소하지만 앞으로 이걸 유지를 하려면 좀 더 내실 있게 이걸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지금 너무 부실하다 이거죠.
왜 그러냐면 시설 유지보수비 같은 거 또 사무실 내부 집기 같은 걸 이제서야 이거 예산이 올라오면 되냐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앞으로 좀 잘 구체적으로 좀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이게 지금 제가 봤을 때는 마리수에 비하고 이걸 이용 수에 비하면 장소가 너무 좁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고 연구 좀 해주세요.
위원 여러분께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앉았을 때도 저도 질문을 해보니까 길어졌는데 상당히 질문이 길어지는 것 같으니까 간단명료하게 그걸 답변하시는 분도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가 여기 앉아보니까 굉장히 기네요.
다음 질의하실 분은 이동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식입니다.
저는 자립준비 청년 마음카페, 서울에서 핫플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는 은평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좋은 취지로 어떻게 보면 이게 치수과에서 가족정책과로 이거 하세요, 라고... .
저희가 신청했습니다.
그거 외에는 또 따로 들어가는 없을까요?
지금 드라이브스루하고 이제 주차장 만들고 주차장 확보된 거죠?
우리 자립 준비 청년들한테 기대에 미치는 카페가 됐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여기서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행사 운영비가 1,0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솔직히 조금 부서에서 좀 생각을 해서 행사 운영비를 줄이고, 우리 자립준비 청년들한테 복장이라든지 뭔가 좀 더 퀄리티 있는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머지는 물론 기본적인 용역은 무대 용역이라든가, 그런 건 들어간다고 해도 그래서 1,000만 원이 꼭 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금 그 돈을 딴 데로 아이들한테 좀 줬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조금 더 계획서 나오시면 말씀을 좀 해주시고요.
저는 저기 그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이맘 택시 좀 말씀드릴게요.
원래 아이맘 택시는 제가 우리 청장님이 공약 사업 중에도 이렇게 잘 한다고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저번에 우리가 진행을 했지만, 그 아우토크립트가 거기가 모바일 회사잖아요.
그런데 거기가 지금 원래 본래는 소프트웨어보다는 다른 쪽으로 조금 많이 하는 쪽이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과장님 그 쪽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시나요?
그러면 이거는 방식 자체가 우리 부서에서도 알겠지만, 공공으로 이게 발전을 못하니까 지금 그 충당을 지금 은평구청한테 저는 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생각 한번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다른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앱에 대한 용역비를 좀 조달청을 통해서 확인을 해봤을 때 업체가 물론 전년도 대비 너무 많이 해서 저희도 되게 부담스러운 부분은 있었는데... .
지금 끌려가고 있고요. 내년 같은 경우는 또 올라요.
그렇게 되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엄마 아빠 택시 나오고 나서 공공으로 지금 가다 보니까 지금 공공에서 이거를 활용을 더 했어야 되는데 못한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제가 이 마이크를 잡은 이유는 뭐냐면 이거를 하긴 하되 이 애플리케이션 이 부분을 다른 쪽으로 한번 알아보는 게 저는 그게 답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오영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쪽에서 인건비 단가 얘기하신 자료도 혹시 보셨나요?
대놓고 거기에 대해서 it 관련된 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평가하시냐는 댓글 반응들을 봤는데 대체적인 반응은 딱 하나입니다.
‘저기 구가 어떤 구인지 모르겠는데 영업당했네!’ 라는 게시글이 제일 많고요.
사실 이게 지금 제가 댓글들 읽으면서 되게 공감 갖고 나름대로 조사를 했던 거는 세 가지 직업군이 들어가요.
it 기획자, it 아키텍처, 그 다음에 it 품질 관리자 정도가 들어가는데 혹시 이 세 개의 역할을 부서에서는 정확히 인지하고 계세요?
그것을 좀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 게 IT 기획자 말 그대로 IT를 아예 없는 상태에서 초창기부터 기획하는 역할을 하는 거고요.
그 아키텍트도 비슷한 역할이긴 해요.
사실 여기에 들어갈 직군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무엇보다 끌려다닌다고 아까 이동식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아우토크립트 초봉이 혹시 얼마인지 아세요?
그러니까 사실 이분들이 요청하는 인건비가 죄송한데 안 맞아요.
사실은 그리고 이제 IT 개발업종의 평균 연봉이 3,600에서 4천 사이밖에 안 되는데 이분들이 이 인건비를 요구하는 건 이거 임원진들이 관리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좀 부서에서 다음번에 글쎄요, 이거를 계약할 때 100%로 끌려가실 것 같고 지금 계약서를 잘 준비하신다고 이제 들었는데 아마 계약서 작성은 제 생각에 쉽지는 않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계약서 작성하실 때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첨언을 드리고 싶은 건 스마트정보과가 아니라 IT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시는 어떤 전문가분을 자문으로 섭외를 해서 이 비용이 과연 타당한지 명확히 검토를 하셨으면 좋겠고 실제 제가 좀 알아봤을 때는 타 IT 업체에서 이 정도 금액이 아니라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아까 이동식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좀 저는 다른 곳 알아보시는 걸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기노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노만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묻는 것이 다 비슷한 내용 같아요, 다 눈이 비슷하니까.
그런데 제가 몇 가지만 물을게요.
아까 우리 오순도순 1인생활 그것에 대해서 잠깐 묻겠는데요.
이게 우리가 참여 예산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많은 관심이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크게 그냥 질의를 않고 넘어가는데 참여예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담당 부서에서 받아들이지 말고 관심 있게, 심도 있게 검토해서 해주시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여기 이 내용을 보니까 이번에 얼마는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어르신들 지역사회 탐방, 문화체험 등이 있는데 여기 이제 강사료가 2시간에 20만원 잡혔는데요, 예산을 보자면.
이 강사비를 어떻게 책정하신 거예요? 보통 b급 강사들은 24만원 아닌가요?
근데 이분들 어떻게 20만원이 잡혔나요?
그런데 아까 우리 이동식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이 있는데 임산부 영유아 아이맘택시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언제 시작되는 줄 아세요?
그래가지고 됐는데 이게 사업이 잘 됐다고 해가지고 아마 우리 구청에 많은 표창도 받았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이 예산을 보니까 갈수록 너무 늘어나는 것도 맞아요.
이번에 3,400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하나만 묻겠습니다.
용역비에 대해서 올해 400몇십만원이었죠.
근데 이번에 700으로 다시 올렸는데 300이 올랐네.
근데 용역비가 다 잡아먹는 것 같아요.
우리 이동식위원님 말씀하신 자준청카페 여기에 대해서 먼저 우리 팀장님이랑 말씀을 제가 잠깐 나눴는데 우리가 지성인들이, 어른들이 어려운 젊은 청년들한테 자립할 수 있는 곳은 얼마든지 무한 지원을 해드려야 되겠죠.
그런데 이것도 참 잘하는 사업 중 하나인데 이게 사업이 너무 과하지 않나 싶어요.
예를 들자면 아까도 이동식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 행사비가 하루 행사인데 천만원이 잡혔단 말이죠.
그리고 전기료가 한 달에 300이 잡혔어.
물어보니까 팀장님께서 한 20몇평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평이.
그런데 이렇게 전기료가 많이 집행되어야 되겠어요?
저희가....
그리고 30평을 운영하는 카페는 250만원이 공공요금 수도하고 전기만으로는 나가고 있는 점 등을 공공요금은 고려했고, 나머지는 무선 인터넷이라든가 경비라든가 용역이라든가 청소, 나머지 제반 관리비가 다 들어간 거라서 공공운영비 2천만원은 정말 이렇게 부족할까 봐 저희는 사실 걱정하고 있거든요.
아마 리플렛 같은 건 한 것 같은데 이것도 좀 과하지 않았나 싶은 것이 들고, 우리 청년들 인건비에 대해서 말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 볼 때 좀 과하지 않나 싶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김승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일단은 존경하는 오영열위원님과 이동식위원님 말씀해 주신 아이맘택시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고요.
그리고 자립준비청년에 관련돼서 또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이번에 안타깝게도 자립준비청년 수당은 결국 예산안에 올라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되게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우리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때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이 나와서 이렇게 식전 공연하지 않았습니까!
자립준비청년 M.O.A 앙상블, 굉장히 저는 의미 있게 봤고 앞으로 우리 은평구에 있는 자립준비청년들 중에서도 이렇게 재능이 있는 친구는 구에서 지원을 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뒷받침해 주는 게 우리 지자체의 몫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우리 자립준비청년카페 조성하는 거 부서에서 굉장히 많이 준비해 주셨어요.
저는 제대로 이 참에 해야 된다, 처음에 저도 지금에 있는 자립준비청년 자준청도 제대로 운영 못하면서 이걸 왜 하나 싶었는데 취지랑 내용을 다 들어보고 나서는 무조건 유치해야 된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내년도에 추경이 들어올 수 있으면 추경으로 해서라도 인원을 근무하는 우리 청년을 좀 늘리는 게 맞지 않을까, 왜냐하면 구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좀 알릴 수 있지 않나, 라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고요.
행사비 천만원이든 얼마든 좀 많은 예산이 들어간 건 맞아요.
행사 하나 하는데 일식으로 천만원을 한다는 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논의를 좀 더 하셔서 거기서 이제 추후에 근무할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서 근무복이라든지 이런 걸 미리 추경에 올리기보다는 행사를 축약하게 해서라도 그 활동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근무 환경을 좀 더 좋게 하는 게 복지를 향상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빠른 조치해 주셔서 감사하고, 올해 예산이 부족해서 바로바로 시설물 교체는 안 된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 예산이 확정되면 제가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현장에 필요한 거 무조건 이게 반영될 수 있게 좀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꾸준히 말씀드리지만 대형견 놀이터에 대형 견주분들 쉴 수 있는 쉼터 공간, 꼭 내년에 조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마음나눔 카페 있잖아요.
지금 이거는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팀에서도 좀 하고 있는 사업 아니에요? 그 식당 운영하고 하는... .
그래서 자립준비 청년 시설에서도 자립 준비 청년과 함께하는 카페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사실 있었고, 저희도 기회가 되면 뭔가 경제적으로 좀 활동을 하고 싶다... .
그리고 지금 과장님 말씀을 하셨으니까 지금 이 카페 운영으로 봐서는 바리스타나 이런 양성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여기에서 무슨 취업을 준비하거나 그런 어떤 어시스트를 해주는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
그냥 순수하게 그냥 카페 운영 아니에요?
이렇게 봐도... .
그냥 두 명, 세 명 가지고 카페를 운영하는 걸로만 보이거든요.
일단 본예산에서는 카페 운영에 필요한 특별금으로는 집행하기 어려운 인건비 그런 중심으로 해가지고 편성이 우선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설명 자료 324페이지 보면 ‘은빛 SOL밥’, 이거 나와 있는 거 서울시 사업 중에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이 정책이 시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1인 가구 건강생활이라고 하는 이것은 청년 1인 가구, 중장년 1인 가구와 관계없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시는 거죠.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같이 하고 있다라고 하는 거는 이게 자치구별로 공모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우리 신봉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일부 중복되지만 최대 아닌 것부터 하겠습니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위문금 지원금이 동결이긴 한데 전년도 예산 수급 상황 때문에 올해 이게 낮춰져서 지금 또 낮춘 금액 그대로 지금 가요.
제가 요구드렸던 금액이 한 번은 8,100여만원 정도 2023년도에 성립이 됐다가 이거는 원복이 안 되나요?
올해도 물가 올라간 거 치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원 1인 가구 지원도 여러 사업들을 하는데 이거는 참 하나의, 한 켠에, 이렇게 전체 예산 중에 한 줄에 있다 보니까, 빛을 못 보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은 확대해 가면 확대해 갔지, 이게 자꾸 물가 올라가는 거 치면 어떻게 보면 역행하고 있는 현실이에요.
이거 나중에 제가 좀 기회가 되면 이거는 올리고 싶은데 그렇다고 제가 계속 신경 써가면서 올릴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거는 구에서 적극적으로 이 분들은 적극적으로 해야 되고, 실질적인 매월 지원금이 아니다 보니까 더군다나 이런 건 더 신경을 써야 돼요.
매월 지원금 같으면 일정 부분 올리는 데 있어서 또 구 재정의 문제도 어느 정도 부담이 되지만 이거는 명절 딱 두 번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냥 페이지 넘어가는 대로 할게요.
관광통역사 양성 과정, 이거 지금 결과론적으로는 지금 어떻게 운영이 이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세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올해 자격증 취득까지 해가지고 활동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지금 활동하고 있구요.
그래서 이 부분이 좀 줄어들거나 그런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주 지역을 은평구로 하고 있고 관내에서 다 생활하시는 분들이라서 딴 데 가거나 그럴 염려는 우선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범 사업으로 조금 인원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가능하시다고 어느 정도....
그리고 은평형 특화프로그램이라고 1인가구 맞춤 지원에 1인가구 지원센터 운영해서 이거는 주로 어떤 거 하실 거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가지고요.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 조리 인건비 실개소수 현실화 이거 하실 수는 없으실까요?
올해 또 20개소....
이게 지금 다 조금씩 하도 예산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깎고 자시고 하는 게 아니라 아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디테일하게 조금 인원수에 따른 제한을 두고 인원 부분에다가 더 편성하셨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아쉬움이 좀 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은 임차보증금에 대한 인상분의 이전, 기타 자본의 이전을 해버리면 실질적으로 이게 거의 조금 일부가 지역아동센터와 관련된 전체 예산에서 좀 많이 깎였어요.
실질적으로는 100만원 깎였다고 하는데 실질적 자본 이전금 2,700만원을 하면 대략 한 2,800만원 정도 깎인 셈인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 대한 이런 지원이 이렇게 지금 이 시점에서 이렇게 많이 삭감이 되는 부분은 좀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여기 보면 구립에 신나는애프터 시설 보수공사가 더군다나 여기 구립센터가 또 2천만원 되어 있어요.
사실 이런 부분까지 치면 원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부분은 4천만원 이상 지금 줄어든 셈이 돼요, 전체 예산에서.
그런데 노후 지역아동센터 매년 하는 얘기지만 환경개선 지원비가 센터가 몇 개인데 지금 3천만원 가지고 환경개선지원비가 1센터당 얼마씩 균등 돼요? 만약에 지금 물론 필요에 의해서 하겠지만.
그런 내용들을 보면 많이 줄어든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같은 팀인 것 같은데요.
보호대상 아동 지원과 관련해서 업무용 이동전화기 유지비가 어디는 4만원이고 어디는 4만5천원짜리인데 이게 이렇게 구분을 하실 이유가 있으세요?
일괄적으로 좀 적용이 안 되시나요?
뭐 다른 말씀 하실 말씀 계세요?
없죠?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식이나 예방 홍보물 제작이 1년 동안 저희가 은평구 예산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홍보물 제작이 200만원밖에 안 돼요.
인식 확산 부분에 있어서도 200만원 갖고 리플렛 만드시고 그냥 1년 동안 계속 쓰실 생각이신 거예요? 이 홍보물이.
예방 홍보의 일반 운영비에.
아동학대와 관련된 이슈가 이렇게 커지고 있는데 보면 여성주간 양성평등이나 이런 거에 보면 1일 행사에 천만원 이상씩 지금 쓰고 있는 부분인데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식 이거는 그냥 단순 기념식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적사항으로 홍보 사항에는 용도의 구분, 채널의 구분 해가지고 다양화해서 이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되는데.
그래서 홍보용품의 어떤 금액에 상관없이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대해서는 더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박성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도입니다.
제가 제일 지금 관심이 많은 곳이 우리 키움센터인데 지난 장마철에 10호점을 갔더니 올해 안에 실내가 곰팡이가 나고 엉망이더라고요.
왜 시설 관리를 못하고 있냐 하니까 건물주가 시설 보수를 안 해줘서 외벽에서 방수가 안 돼서 습기가 들어와서 곰팡이가 온통 나 있더라고.
그럼 빨리 건물주와 상의를 해서 빨리 처리를 해라, 그랬더니 지금 건물주하고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보지 않았는데 항상 우리 키움센터 제가 수시로 이렇게 다녀보면 너무 학생들이 없어요.
지금 겨울되어서 추우면 우리 학생들 너무 없을 거예요.
이제 지금 학교에서 종일 돌봄센터를 하기 때문에 우리 키움센터 앞으로 자꾸 갈수록 저조할 텐데 이거 어떻게 계속 이렇게까지 학생이 없어도 그냥 우리 선생님 두 분만 계셔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올해 주어진 여건, 그러니까 예산 범위 내에서 좀 수요조사를 통해가지고 좀 환경 개선을 했는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 어떤 센터인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장 확인 후에 개,보수가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차질 없이 조치하겠습니다.
앉아 있지도 못하고 경우가 많으니까 그거 체크 잘해주시고 두 번째는 우리 동물보호 사업 작년에는 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많이 하셨죠?
올해는 다 빠졌네요. 야생 고양이 중성화... .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들개에 대해서는 30마리 포획... .
이상입니다.
여기서 제가 한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타 부서 분들도 듣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예산 부분이 아닌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개별 면담을 진행해 주시고요.
또한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하시는 분이 계시니까 좀 웅성 웅성해주시는 것은 이건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좀 정숙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추가 질문으로 우리 김승엽위원님이 짧게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그 운영비에서 제가 일전에 양천구에 있는 청년 일자리 카페를 방문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은평구에 있는 자립준비지원청 공간 활용이 안 되고 있다, 잘이 아니라 아예 안 되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공간이 완공되기 전까지만 왜냐하면 지금 새로 만드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그 카페는 자립 준비 청년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은평구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인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자립준비지원청 같은 경우는 좀 간판의 명에 ‘카페’ 자를 좀 넣어서 우리 자립 준비 청년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요.
카페는 카페테리아 형식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그 안에 일자리 카페에서 보니까 화상 면접이 가능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일부 한 공간을 좀 카페 아니면 그 화상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해서 친구들이 면접 볼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거나 아니면 스터디룸처럼 운영,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도 좀 돼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공간 활용도에 대한 운영비에서 공간 활용도에 대한 질문을 하나 드렸고요.
또 하나는 방금 박성도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건데요.
예산이 확정돼야 공사가 진행되는 거잖아요. 예산 확정이 돼서 그리고 서울시랑 과장님도 제가 자료 요청해서 따로 시에 요청하고 하는 건들 있잖아요. 지금. 함께 예산을 시에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만들어서 그 호수에다가는 최소 인공폭포는 안 되더라도 분수나 이런 거 많은 이야기 나눈 거 좀 가능하도록 같이 시랑 같이 다니시면서 시로 예산 확보 같이 움직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질의해 주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가족정책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유이 가족정책과장님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질의에 차분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구위원님.
과장님 은평구 장애인체육회의 지도자가 몇 명 있습니까?
혹시.
국비 50%, 지방비 50% 매칭비로 인건비가 편성돼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강사를 부르나요?
별도로 이거 지금 나가는 거 아닌가요?
예산 설명서 342페이지에 보시면 지도강사 수당해서 4만원×2, 2시간×14×4주×11, 이렇게 돼 있거든요.
강사분들은 지금 이 10개 교실에 와서 10명 정도 강사분이 나오셔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4회라는 게 이게 하루에 14회입니까?
그래서 10개 교실이고요, 이분들이 10개 교실에서 이제 강사가 운영하시는 거죠.
10명 그러니까 지금 한 종목 예를 들어서 첫 종목 얘기하신 게 볼링이셨잖아요.
그 볼링 한 분으로 계산을 하면 4만원 곱하기 2시간 이건 맞죠?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게 종목이 10종목이잖아요.
교실별로 주마다 하는 타임이 틀립니다.
작년에는 저희들이 9개월을 했었는데 올해는 요청이 2개월을 더 해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예산서에 11개월로 편성을 한 겁니다.
아니면 이 550만원은 어떻게....
이중 지원 아닌가요?
맞는 거예요?
좀 안 좋은 민원이었었는데 저도 장애인분들이니까 그냥 넘어갔었거든요.
이거 아마 잘 좀 보셔야 될 거예요, 뒤에서 말이 엄청 나오거든요.
은평구 사람 아닌 사람이 대다수고 지도자분들이 “너 내 말 안 들으면 취업 안 되니까 너 조심해! 잘해!” 이런 경우가 있다고 민원이 들어왔었어요.
그래서 그건 과장님이 한번 잘 챙겨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에서 앞에 써놓으시기에는 레크레이션 안에 노래가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 교실이 맞나 싶거든요.
낚시도 들어가 있고 해서.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김승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종목별 체육대회 예산 증액된 것도 있고 감액된 것도 있고 종목 폐지된 것도 있죠?
그리고 또 하나 구민생활체육 육성 지원 증액된 거 있죠? 지금.
뭐 이것도 증액됐고 감액되고 삭제된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통 이제 감을 익히기 위해서 송판으로 하고 싶다, 라는 어린이들 요청 사항이 있어서 송판값을 한 1,300만원 정도 증액을 시켰습니다.
저도 봤는데 굉장히 잘하고 좋아요, 좋은데 송판값이 작년에는 100만원 책정이 되었는데 1,300만원까지 책정을 해가지고 그 송판을 어디에 활용을 할 것인가.
그런데 과도하게 많이 송판 가격으로 돼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떨어지니까... .
좀 다른 거를 지원해주는 게 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그 시범단에서 요청했었던 거니까 좀 잘 서로 협의해서 예산이 집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요. 앞서서 지금 모든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것 중에 하나가 자립준비지원청의 카페 행사 일식 하는데 1,000만원 예산 과도하게 잡혔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체육시설 건립 개관식 개최 비용으로 1,500만원을 올렸어요.
전 이것도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부서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이렇게 일회성, 개관식에 관련된 행사 비용이 과도하게 잡힌 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제 다시 잡고 가야 된다.
우리 재정 여건이 어려운데 이렇게 많은 일회성 행사에 특히 개관식 등 일회성 행사에 많은 예산을 집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옳지 않다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생활체육과 관련돼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 장애인 체육 관련돼서 일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듯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그 다음에 취약계층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찾으셔서 각 동에도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동과도 업무 협력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최락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락의위원입니다. 인공 암벽장이 진관동에 있잖아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제 성인 강습반 같은 경우 7월에 3개월 주기로 강습을 모집하는데 7월에는 정원이 15명인데 15명 모두 다 은평구민이고요.
10월에 모집한 성인방 같은 경우는 정원 15명에 은평구민이 14명,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구민이 1명, 이렇게 해서 대부분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분들이 대부분 인공암벽장 강습을 받고 계십니다.
이관을 했을 때 검토를 안 해보고 덥석 받았어요. 이걸 그래서 보니까 1년에 한 2022년도에는 1억9,000정도 적자 보고 2024년도에는 2억이에요.
적자 봤어요. 또 금년도에 지금 이렇게 보니까 한 2억을 적자 보는데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이렇게 적자를 봤을 때 이것을 적자 안 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래서 연구를 해서 안 되면 반납을 해라! 서울시에, 이렇게 적자를 보면서까지 운영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폐쇄를 시키든가 그렇게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요.
이거 원래 서울시 이게 시설이기 때문에 이거를 매칭 사업으로 적자 부분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들 소유로 돼 있어서 사실 위원님이 계속 이제 적자 되는 시설이라고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내년에는 홍보를 좀 해서 이용 인원을 좀 늘려서 최대한 적자 폭을 메우고 이렇게 덜 적자가 날 수 있도록 최대한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게 공공체육시설이다 보니 구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인공 암벽등반장이라는 게 아직까지 좀 대중화된 게 아니라서... .
공공에서 하는 인공 암벽등반장은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홍보를 해서 아까 같이 교육을 늘려서 수입을 창출한다든지, 또 홍보를 열심히 해서 뭔가 해마다 적자를 줄여야 되는데 해마다 기본이 2억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내년도에는 좀 적자를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과장님.
그래서 그게 과연 이제 강습료를 올리거나 사용료를 올렸을 때 구민들이 이제 받아들일 수 있느냐 그런 문제가 좀 심도 있게 검토를 좀 해서... .
무슨 개선책이 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적자 보면서까지 매년 2억씩 적자 보는데 이렇게 할 것인지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요.
만약에 이걸 적자를 줄인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차후에 저한테 좀 보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신봉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기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 육성 지원이 작게 조금 축소돼 가는데 올해는 세부 내역까지 주셨어요. 예산서에, 이거 지금 초등부 외에 중등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1억3천에서 지금 500 줄고 다시 1,780만원 정도 줄었어요.
기존에 받고 있던 설 명절 휴가비라든가 복지포인트 이런 비용을 삭감을 하고 인건비를 연봉제에서 실비 수당으로 전환해서 인건비를 한 2천만원 정도 삭감한 후에 대회 참가비라든가 운동용품 구입비 거기 오시는 이제 학부모들이 대회에 좀 많이 나가고 싶다, 그리고 이제 운동용품이 좀 부족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2천만원 정도 삭감한 거에서 일부 운동용품 구입비나 대회 참가비로 이제 조금 늘리고 해서 1,700만원 정도 저희들이 삭감을 했습니다.
요새는 웬만하면 이런저런 내용들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대부분 다 정보 파악을 하는데 제가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더니 여기는 그냥 카페 사용료 할인 안내, 요것만 달랑 나와 있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은 없는 거 보니까 결국에는 운영, 단순히 인지도 부족이 아니라 인지도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있네요.
이런 부분들은 좀 개선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행정인력하고 사무국 인건비를 보니까 은평구체육회 같은 경우는 사무국 활동 지원에 교통비, 급량비 이런 것들이 들어가요.
근데 장애인체육회에서는 그게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 약간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추후에 좀 이거는 고쳐갈 부분은 고쳐갔으면 좋겠고요, 이게 지금 급량비하고 교통비가 지원이 되는데 설명 자료 뒤에 보면 358페이지 사무국장 급식비하고 교통비 매칭이 또 올라가 있잖아요.
이거는 중복은 아닌가요?
설명 자료 358페이지 은평구체육회 운영 활성화 지원에서 괄호 안에 보조 사업이라고 해서 시하고 구하고 이게 매칭이네요, 50%씩.
이것도 사무국장이잖아요.
여기에 올라가는 교통비, 급량비 이런 거는 은평구체육회에 있는 행정직군에 대한 것만 저희들이 편성했고 여기 따로 서울시하고 50대 50으로 받는 그런 사업들은 중복이 되기 때문에 다 빼서 그런 건 중복되지 않습니다.
이게 교통비, 급량비 어찌 됐든 한 9천800만원 정도 되잖아요.
그렇죠?
지금 보치아나 이런 거는 IL자립센터에서 하는 것 같고 제가 모르는 게 어떻게 보면 체육대회 같은 경우 이거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제가 임시회 때도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장애인 없는 장애인체육회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드렸던 부분인데 체육대회라고 장애인체육대회라고 예산 지원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이분들은.
그 외에는 어떤 성격인지 다 알겠고, 그리고 장애인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작년에 한 6,50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예산 삭감이 됐네요.
장애인 아카데미에 대해서 아까 이경구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은평구 장애인들이 아니라 타구에서 왔다 라고 민원이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거 웬만큼은 그런 민원이 좀 들어오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어떻게 보면 운영 주체에 있어서는 조금 더 나은 성과를 위해서도 좀 불가피했다 라고 보여지기는 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그런 얘기를 듣긴 하지만 은평구 장애인들한테도 좋은 어떤 라이벌 의식도 좀 되고 해서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 삼거나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번째 질문이요.
청여울 수영장하고 제가 통일로 스포츠센터에 대해서 인건비하고 이용자들 숫자 간단하게 파악을 했었어요.
개별 심사 때는 구체적인 얘기는 좀 안 드렸었고요.
그런데 보니까 청여울 수영장 같은 경우는 5레인에다가 수영장만 가지고 있죠.
그리고 통일로 스포츠센터는 헬스까지 해서 수영장하고 헬스장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직원이 통일로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거의 파트타임 강사 56명, 그다음에 현원 16명 해서 72명이고요.
그리고 청여울 수영장은 다 합해서 한 50명 정도 돼요.
근데 직원 인건비에 있어서는 사실상 크게 차이가 없는 이유가 뭘까요?
직원 인건비가 지금 통일로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6억9천 정도 되고 청여울 같은 경우는 6억5천 정도 되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좀 차이가 날 줄 알았는데 큰 차이가 없어서, 지금 한 4천 정도 차이 나거든요.
저희 파트타임 강사나 정직원이나 다 위탁 줄 때 그 위탁 기준에 따라서 시설장 단가, 그 다음에 행정사무 보는 사람 단가, 환경미화원, 시설, 전기, 기계직 이런 단가는 저희 단가표에 딱 맞춰져 있기 때문에 크게 두 개 시설의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지금 파트타임 강사가 통일로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56명이에요.
그런데 외부 파트타임 강사, 강사비가 널뛰는 것이 아니라면 37명하고 그 다음에 56명 차이가 3억8,000 하고 4억2,000 정도인데 그 차이가 인건비 차이가 좀 어디가 과하게 잡혔는지 어디가 덜 잡혔는지.
그리고 이용자 수를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통일로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 2023년도만 놓고 볼게요. 왜냐하면 청여울이 개장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으니 올해 것만 놓고 봤을 때 한 10000명 정도 되더라고요. 청여울 같은 경우, 그리고 통일로 스포츠센터가 한 110000명 정도 돼요. 1/10 수준이거든요. 청여울 수영장이 1/10 수준이고 통일로 스포츠센터 헬스 인원하고 거의 맞먹어요. 지금 청여울이, 그걸 놓고 봤을 때도 차이가 좀 많이 나 보인다.
통일로는 연 올해 이제 10월까지만 해도 헬스 다 합쳐서 110000명 정도 누적이 110000명 정도 되는데 그 공간 자체가 협소하다 보니 통일로만큼 그렇게 이용자 수를 늘리는 데 한계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지금 아주 취약계층 생활체육 활동 지원에 있어서 장소가 지금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거의 전담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종목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김윤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간단하게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 관련돼서 좀 질의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이 2021년도부터 창단이 돼서 지금까지 운영이 되고 있고 처음에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했다면 좀 더 이제 학생들 연장선에서 중학생까지 연장을 해서 지금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만족도도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여기서 좀 궁금한 게 지금 저희 학생들 팀복 있잖아요.
팀복도 지원이 되는 건가요?
또 아무래도 팀이다 보면 그런 롱패딩 부분도 좀 지원이 되는지에 대한 부분이 좀 궁금해서요.
또 여기 지금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우리 은평 선수다 라고 해서 좀 자부심도 대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처음에 시작했던 게 그거잖아요. 우리 은평 내 체육 인재 양성하고 정말 우리 은평구만의 좀 선수를 좀 키워보자! 그 취지로 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좀 많은 학생들이 좀 지원을 받고, 이곳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좀 말씀을 드렸고, 이 500만원이라는 예산 자체에서 과연 이게 다 해결이 되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어서 좀 질의드렸고요.
또 이번에 좀 재미있는 또 사업이 들어왔더라고요.
보조 사업으로 ‘핫둘 핫둘’ 그런데 저는 여기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일단 체육시설은 어디를 이용하실 계획이신가요?
저희들이 풋살 축구 그 다음에 태권도, 수영, 농구 5개 종목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내년에도 이제 그 수요조사를 해서 이거 외에 또 원하시는 그런 수업들이 있으면 반영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간대는 오전, 오후 나눠서 저희들이 이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영은 첫째 주 10시부터 11시, 11시부터 12시까지 이렇게 주별로 둘째 주도 마찬가지고요.
오전 시간대에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조율 잘해서 우리 친구들하고 또 우리 은평구민들하고 좀 불편함이 없도록 좀 잘 진행을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고요.
그리고 인공 암벽장 우리 존경하는 신봉규위원님께서 그 홈페이지 관련돼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또 하나는 작년 5월이었죠.
이곳에서 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도 그런 안전사고 부분에 대해서 좀 계속 주의해 주시고, 그 다음에 계속 지켜봐 주셔서 최대한 우리 은평구 시설 내에서는 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도 특별하게 좀 당부 말씀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거고요.
또 하나는 저희 지금 군부대에 체육시설 많이들 이용한다고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많이 좀 제한이 있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은 그런 얘기에 대해서 들은 적이 없으신가요?
그 다음에 또 사전에 이제 차를 끌고 가야 되는데, 사전에 이제 차량 번호라든가, 이런 걸 사전에 이제 군부대에 주지 않으면 또 출입이 안 되니까 그런 어려운 점이 있다.
이제 그런 얘기는 저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부대 쪽에서는 그게 군사시설이다 보니 사전에 예약이 안 되면 출입을 통제 할 수밖에 없다라고 얘기하고, 또 축구 같은 경우도 공을 차러 가서 공이 넘어가게 되면 다른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밖에 나가서 추워서 올 수 있는데 경기가 시간이 다 끝나야지만 그런 걸 또 회수할 수 있으니까 이용하시는 분이 불편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들이 군부대랑 지속적으로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군부대랑 잘 얘기를 해서 최대한 저희 은평구의 예산도 어느 정도 투입이 되는 거잖아요.
적용이 되는 거니까 저희 은평구민분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군부대랑 잘 협조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저희 태권도 시범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원래 시범단 예산을 좀 더 증액을 해 주십사 라고 계속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 태권도 시범단에서 지금 운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 명인지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이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서오릉에 위치한 공간을 대관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권도협회에서는 시범단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을 건립해 주든가 아니면 임대료를 지원해 달라고 했는데 예산 사정상 지금 곧바로 시범단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을 임대하든가 이런 건 좀 어려움이 있어서 차근차근해서 저희들이 이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대외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저희 은평구를 알리는 친구들인데 이런 친구들이 정말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또 저희 은평구에서도 지원을 해야 되는 게 맞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전적으로 은평구에서의 지원만 바란다면 문제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우리 친구들이 이동하는데 필요한 그런 차량 지원을 저희 선생님들께서, 코치님들께서 직접 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회비를 모아서 우리 친구들의 간식도 직접 조달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말 우리 은평구를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 저희 은평구에서도 최대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더 고민을 해 주십사 말씀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양기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엘리트 축구단 운영 관련해서 처음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21년도에 3천만원 예산 가지고 작게 시작을 했는데 그게 이제 어느덧 3~4년째가 됐습니다.
근데 지금 예산 구조를 보면 사실 대부분의 증액된 부분은 인건비입니다, 사실요.
오히려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운영비는 줄어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제가 좋은 감독님과 코치님이 일을 하시겠지만 과연 엘리트 축구단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업일까, 라는 부분에 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 취지에 맞춰서 엘리트 축구단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가려고 그러면 사실 이게 기초단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사업인가를 고려해 봤을 때 저는 굉장히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취지는 100% 공감을 하지만 지금 올해만 보더라도 운영비 2천만원 가지고 어떻게 엘리트 축구단을 육성을 하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셔요?
그래서 올해 1차적으로 조금 조정을 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게 엘리트 축구단이라는 게 초등학교에서 가르쳐서 중학교에 갈 때 어느 정도 학생들이 중학교 축구부가 있는데 가야 되고 또 중학생들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중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고등학교 축구부가 있는데 가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전혀 그런 학교의 진학률도 없고 그래서 운영을 해야 되나, 라는 그런 생각은 드는데 제가 그 훈련장에 갔더니 학부모님하고 학생들 만족도가 엄청 높으세요.
근데 이거는 확실히 해야 될 게 엘리트 축구단이 만족도가 높기보다는 사실 여러 초등학생들 축구단 같은 교실, 그리고 특히 사립으로 돼 있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축구장 예약 부킹 자체가 일단은 거기서부터가 벽입니다.
근데 엘리트 축구단은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허들을 넘고 시작을 하는 거니까 애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축구장을 어느 정도 확보를 하고서, 그래서 저는 사실 그거에 대한 만족도는 여기서에 대한 커리큘럼보다는 어찌 됐든 간에 그 외부적인 환경들도 많이 작용할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엘리트 축구단에 들어오지 못한 우리 관내에 축구 학생들은 어찌 보면은 역차별을 받고 있는 거다 라고도 인지를 좀 하셔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라는 부분을 지적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하셨지만 사실 은평구 체육회에 대해서 제가 예산을 삭감하기보다는 조금 국장님께 건의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자원순환센터 관련해서 지금 현재 시설 이제 예산은 잡아놨지만 아직 위탁에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안 정해졌죠, 그렇죠?
시비, 구비, 국비 매칭도 있고요, 제가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으니까 그냥 요약해서 말씀드리면요.
그냥 체육회 관련해서 지원돼서 하는 게 한 4억 정도, 그리고 생활지도사 매칭 사업이 6억5천 그리고 통일로 스포츠센터가 과거 5년 전에만 11억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벌써 16억까지 올라왔고요.
청여울 같은 경우에는 2개년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이것도 13억입니다.
그리고 또 과장님께 여쭤볼 게 여기서 나오는 수익 사업들은 어떻게 운영됩니까? 수익 매출이요.
여기 있는 이용 가격들이 사실 저렴하게 공개하는 건 맞지만 이게 엄청나게 우리 은평구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굉장히 소중한 재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다시 뒤에 말씀드릴 텐데요.
은평구 체육회에 지금 지원하는 금액만 약 40억 정도가 저는 지원되고 있다고 봐요.
근데 앞으로 사업이 계속 확장되고 또 자원순환센터 건립도 관련해 가지고 또 이런 사업에 특정 단체나 관련해서 계속 일감을 갖다가 한쪽에 몰게 되면 기존에 있던 공단이나 재단의 필요성이 저는 있나 싶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체육회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 거기에 대한 인사권이나 면접 심사나 관리감독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인사위원회에 저희 담당 팀장이 직원 뽑을 때 인사위원으로 가는 거는 있습니다.
예산은 40억을 지출하면서 은평문화재단 수준이에요.
예산 지원하는 게 시설관리공단이랑도 버금가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관리 감독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죠. 당연히 민간단체니까 그러니까 위원님들께서도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들 이거 예산 지원할 때 조금 체육회에다가 이렇게 무작정 지원하고 사업을 확장시키는 게 맞는지도 이번에 자원순환센터 건립 체육센터 할 때 충분히 대안을 마련하고서 지원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존경하는 최락의 부장님께서 지적하신 그 암벽장 같은 경우에는 시설관리공단과 그 다음에 체육회와 여기 인공 암벽장도 똑같습니다.
대부분 다 은평구민들이 이용하셔요. 그거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장 문제는 기존에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하시는 거죠.
매달 20일 기존 회원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접수가 다 끝난 26일부터 신규 회원들을 접수를 해요.
그런데 보통 1일 이용 요금이 암벽장 같은 경우만 해도요.
그냥 소셜커머스에서만 그냥 가격을 보더라도 1일 이용료가 한 3만원에서 5만원대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가격이 5,000원이에요.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보편적으로 많은 구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는 주말 때나 이런 때는 공개적으로 받아야 되는데, 기존 회원들부터 우선권을 주니까 은평구민들께서 이용하시죠.
그런데 항상 정해진 20~30명 내외의 인원들만 꾸준하게 이용하시고 정작 가끔 이제 직장인들 있지 않습니까?
직장인들 암벽장 하시는데 주민들께서 강남이나 마포로 간다는 거예요. 실내에. 왜 그러시냐, 여기는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지가 않다.
제가 시설관리공단과 체육회에도 언급을 드리다 보니까 이제 어떻게든 신규 회원들도 예약할 수 있는 어떻게든 권한을 조금 노력을 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는데 저는 여기 암벽장, 지금 산악연맹에서 지금 위탁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죠.
제가 조금 가격을 올리더라도 조금 저희 접근이 쉽지 않은 구민들이나 저는 특히나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관광자원으로 다른 주민들이 이용을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가격만 적절하면요. 그게 어차피 그 매출이 다 저희 세수로 들어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굳이 5,000원을 고집할 필요가 있냐 저는 오히려 그런 의문점을 던지고 싶습니다.
오히려 가격을 현실화시켜서 서비스를 좀 어느 정도 올린 다음에 은평구민들에게는 좀 어느 정도의 할인을 주고, 또 관외에 주민들도 또 적정한 금액으로 이용을 해서 그 매출이 우리 은평구민들의 복지, 복리에 쓸 수 있게 저희가 적절하게 운영하는 게 오히려 현실성이 있다라고 저는 판단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좀 생각하세요?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다둥이 할 때 저희들이 조례 개정하면서 다둥이는 30%고 은평구민은 50%인데, 그때 당시에 이제 은평구민으로서 다둥이 두 자녀 이상 가신 분들이 이제 80% 할인을 해달라 은평구에서 지은 거니 강습비가 성인이 6만원인데 80% 할인하면 1만 2,000 원 받고 들어와서 이제 한 달 강습하겠다는 거거든요.
사실 이제 위원님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걸 이제 이용료를 쉽게 올릴 수가 없는 게 어느 정도 이제 주민들하고 또 접점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올려야 되겠지만 저희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당장 내년에 올리는 건 조금 불가능하고 차차 이제 올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암벽 등반장이 민간 암벽 등반장을 저희들도 가서 이제 봤는데 거기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싼 건 맞습니다.
싼 건 맞는데 일단 이제 시설이라는 게 지을 때 우리 이제 세금으로 짓다 보니 민간 같은 경우는 다 이제 본인들이 지어서 그 수익을 내야 운영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제 적정한 가격을 측정하는데, 만약 그렇게 예를 들어서 은평구민이 세금을 내서 지었는데 이걸 현실화한다 그러면 은평구민이 이중으로 또 피해를 보는 그런 생각을 가진 구민들도 생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검토해서 요금은 이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실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왜냐하면 지금 운영비가 다른 시설에 비해서 조금 규모가 좀 큰 편입니다.
확실히 그래서 이 부분은 좀 검토해서 개별적으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이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의원 이미경입니다. 저는 종목별 각종 체육대회에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351쪽을 보면 각종 체육대회 상해 치료비가 있는데, 사실 모든 체육대회는 보험을 들죠. 보험을 드는데 이것은 예비비 형식으로 사고가 났을 때 개별적 지원을 하기 위해서 상해 치료비를 책정하고 있는 건가요?
이 축구협회 실버축구대회를 보면 상비단 단원 지원을 하는 건데 23년도에는 한 42명이었고 24년부터는 한 52명 정도 되는데 이 인원이 계속 바뀌나요?
아니면 고정으로 몇 년째 하시는 것인가요?
명단은 어느 해는 40명, 올해는 52명이었거든요.
그래서 해마다 이렇게 단체복과 가방으로 이 보조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 격년제라든지 아니면 뭐 이렇게 사용을 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타구하고 체육대회가 있으면 거기에 관한 비용을 쓴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매년 가방을 3만 3,000원, 5만5,000원 짜리를 이렇게 매년 구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신입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몇 몇 분들이 해야 되는데 전체가 다시 단체복을 12만 원, 가방 3만3,000원 가방 5만5,000원짜리로 구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도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건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위원님 이 건은 이제 70대 어르신분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기왕 편성한 거니 조금 고려해 주셔서 저희 안대로 편성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내년 사업계획 세울 때 실제로 필요한 거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반영하도록 그렇게 은평구축구협회랑 논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황재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두 가지만 좀 문의하겠습니다.
페이지 359페이지 보면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8대 때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이제 그때 모 의원이 적극적으로 해서 3천에 시작을 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시간이 흘러서 보니 지금 중요한 건 그때의 취지랑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지금 가고 있다, 전체 예산에서 지금 한 80% 이상이 인건비로 나가고 운영비로 나가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 그걸 좀 우리 위원들이 생각을 하시기에는 애초의 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에 3천만원은 1년 예산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5개월치 예산이었던 것 같고요.
이제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 제대로 된 축구단 모습을 갖춰가다 보니 운영비라든가 인건비는 이제 상승할 수밖에 없었고 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1억2,950만원 했는데 저희가 올해 예산 편성에서 한 1,700만원 정도 이제 인건비를 타 자치구에 있는 엘리트 축구단과 유사하게 실비 개념으로 바꿔서 이제 편성을 했고요.
이게 어쨌든 간에 축구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감독이나 지도자 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인건비는 저희들이 이제 집행을 해야 되는 거라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고 지도자 인건비를 연봉제에서 실비로 바꾸는 게 최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 정도로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일단 지역에서 엘리트 축구단에 대한 만족도라든가 학생들 호응도가 좋기 때문에 좀 더 운영을 해보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을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사숙고해서 위원들이 결정하는 걸 제가 같이 동참하겠습니다.
예산 관계는 위원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좀 중론을 모아서 할 거고요.
그리고 364페이지 통일로 스포츠센터 전체 운영비에서 한 1억9,700 정도가 지금 증액이 됐어요.
전체적인 금액을 제가 브리핑을 받고 했지만 거기에서 이제 우리 팀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하는 건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이 정도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겠다고 서로 이야기가 됐다는 보고를 제가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 건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감액이 되는 식으로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죠? 과장님.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거 질문할 사항이 있었는데 제가 질문도 못하고 저희 방에 한번 오셔서 저하고 얘기 나누시죠.
증산복합문화센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좀 가지고 오셔서 상의 좀 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생활체육과장님 장시간에 걸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17분 회의중지)
(16시3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은평한문화박물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사업 보실 때는 북콘서트홀을 보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지금 행사 운영비나 공공운영비 등 특히 행사 운영비 부분에서 예산이 좀 과하게 책정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감액도 요구하셨다고 들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면 제가 사실 관장님이 활동하시는 거 진짜 솔직히 말하면 굉장히 매료됐습니다, 지금 제가.
그러니까 이실 직고 하면서 관장님 SNS 들어가서 활동하시는 거 다 봤고요.
그다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그 층을 많이 갈 일이 있어서 되게 조용히 많이 갔다 와 봤어요, 사실은.
그리고 토요일날인가, 이제 일요일이었나요?
강연자분 초청하셔서 대화하는 것도 이 내용 알고 있고, 그런 걸 보니까 보면서 느낀 거는 확실히 관이 그동안 해왔던 어떤 사업 스타일이랑은 되게 다르시게 어떤 사업을 하신다는 접근을 받았고 이 예산 자체에 대해서도 저는 오히려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사실 마음으로는 더 드리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강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북콘서트홀 예산, 이 운영 예산은 절대 과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기노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호철 북콘서트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그러는데 우리 표관장님을 보니까는 질문할 맛이 좀 그러네요.
몸이 안 좋아지시고, 표 관장님이 우리 은평구에 오셔 가지고 우리 은평구의 한문화박물관이 많이 발전하는 것에 기여하셨습니다.
북한산 큰숲이랄까 이런 걸 볼 때도 너무나 많이 하셔서 많은 관광객들이나 우리 은평구 문화인들한테 많은 칭송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오영열위원이 한 거하고 나는 생각을 달리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엊그제 우리 관장님하고 이 예산 가지고 얘기했을 때 어느 정도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나서 저한테 와주십사 했는데 안 오셨어요.
그래서 이 마이크를 잡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눈이 아프셔서, 그래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허나 저는 좀 다른 견해가 있어서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2억4,400만원이 너무나 판이하게 올라와서 몇 가지만 묻겠는데요.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 운영비에 대해서 상당히 많아서 제가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위원회 수당 보니까 매월 한 달에 한 번씩 하게 돼 있고, 결제 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이렇게 돼 있고, 또 많은 건 아니지만 홍보 영상물 제작하면서 리플렛 등 이런 것이 보면 매월 자원봉사비 같은 것이 매월 한 달에 한 번씩 또 봉사 피복비가 들어있더라고요.
그렇고 또 프로그램 개최비 원고료 해가지고 이렇게 상당히 많은 액수가 들어있고 또 아까 말씀하셨지만 한 달에 한 번씩 회의를 운영한다 할지라도 매달 열 두달을 하고 있더란 말이죠.
그런 것을 볼 때 그 얘기 좀 한번 해 주실래요? 그 관리비 예치금 같은 거 이런 것이 도대체 지금 안 돼서 좀 설명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한편으로 격려해 주심도 감사드리고, 관심을 갖고, 예산에 대해서 꼼꼼하게 봐주신 부분도 감사를 드리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가령 이호철이라는 이름 때문에 이것이 우리가 가령 은평구에서 왜 이렇게 이호철, 이호철 하는가 하는 그런 의견도 많이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달을 가리킬 때 손가락을 이렇게 칭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국에는 보게 하는 것은 달인데 손가락이 지금 이호철입니다.
중요한 건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보면 결국 은평구를 문화예술과 그리고 평화에 대한 그런 지역구로 만드는 게 이호철 북 콘서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걸 통해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이제 전년 대비 2억 4,000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전년 대비라는 것은 사실은 그 이전에는 그러니까 이게 실제로 지어지는 과정이다 보니까 운영에 대한 그런 예산이 전혀 없었습니다.
순수하게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라든지, 행사 운영비가 순증이 된 부분입니다.
전혀 없던 것이 새로 이번에 책정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사실은 이제 이걸 하나 하나를 들여다보면 어떤 것은 곱하기가 10회로 돼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통상적으로 사실 한 번도 운영이 안 된 거다 보니까, 통상적인 관례에 의해서 여타의 문학관 기준으로 이거를 잡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광과에서 이건 예산 책정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들여다보니까 한 가지 간과된 게 있었습니다.
즉 뭐냐 하면 예산 책정을 할 때만 해도 일반적인 통상적인 운영인데 여기 한 가지 간과됐다는 부분은 신설이라는 부분입니다.
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든 부분이 제로 상태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상 항목 내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하기 하고 빼기 하고 하다 보면 저희가 이런 표현까지 지금 쓰고 있습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그렇게 길게 하지 마시고 할 말씀만 딱 하시고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를 찾아오십시오 했는데 안 찾아오셔가지고 가능한 줄 알았는데 우리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왜냐하면 또 다음 얘기하는데 1억3,500이었는데 2억4,400이니까 배가 더 올랐다는 얘기지, 그런데 보니까 또 얘기가 되는데 이게 지금 이거 보십시오.
내가 하나 하나 지적 다 해놨는데 또 이게 또 마이크 잡고 하기가 그렇습니다마는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 운영비에 대해서 적정한 선을 갖다가 나한테 제시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보겠지만 사실 현재 아까 오영열위원님도 말씀 하셨다시피 이게 지금 과한 게 아니라 오히려 모자란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지금 원고료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이게 가령 두 시간에 23만원 그리고 원고료 20만 원인데...
관장님한테 나 이렇게 이렇게 필요하니 나한테 말씀주시라는 말씀 안 주셨지 않습니까?
전기 수도료가 이런 것도 지금 많다. 내가 볼 때에는 과한데 관장님께서 그런 말씀 안 하시니까 저는 얘기하는 거예요.
아직 한 번도 안 됐습니다. 아직 한 달이 채 안 됐기 때문에 그런데 기존에 이미 400에서 500선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잡힌 금액보다 더 이상으로 오버해서 나올 것으로 저희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김윤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질의 드리고 싶은 게 역사한옥박물관 지금 예산안 402페이지 보면요.
기획전시 운영, 전시 인테리어, 디자인 설치 2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 지금 어떤 전시를 기획하고 계실지 혹시 생각하고 있는 게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예산 상황을 고려해서 내년에는 2회를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이제 두 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관명이라든지, 앞으로 방향성 자체를 역사 한옥에서 한옥으로 단일화시키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하고 지금 예산도 협의 중에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는 한옥과 관련된 전시 특히 한옥 중에서도 부엌과 관련된 전시를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하반기에는 저희가 금성당에 있는 유물을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돌려받았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금성당과 관련된 전시 이렇게 2회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은 현재 2층에 삼천사지 관련된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상설 전시인데요.
그 부분이 지금 현재 저희가 이제 그 유물을 반납을 하고, 그 공간을 일부는 금성당과 관련된 상설 전시로 일부 개편을 하다 보니까 그런 비용이 발생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교육 관련돼서도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게 지금 현재 한옥다회라고 해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시죠?
그 부분이 있고, 물론 다회 관련된 부분은 교육팀에서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보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지금 셋이서 문학관을 지난 10년 동안 그 문학관 자체가 우리 은평이랑 어떤 연관성이 있느냐 그런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 부분을 아예 다문화 중심으로 개편해서 그 부분을 좀 더 부각시켜서 진행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 새로 거기를 개편을 하면 그쪽으로 좀 더 중심 이동을 그쪽으로 해서 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성인들 대상으로 보통 그 수업 진행할 때 몇 분 정도 참석을 하세요?
그러면 여기에서 진행하는 선생님은 지금 현재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으로 진행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셋이서 문학관 자체를 다[茶] 문화 중심으로 바꾸다 보니까 상설 연중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강사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희가 다구 세트라든지 이런 것을 완비한 상태에서 진행을 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셋이서 문학관 자체는 보다 심화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어떻게 보면 다[茶] 문화라든지 차에 대해서 인지를 못하는 분들에게 마중물로서의 교육프로그램을 박물관에서 하고 그 사람들이 좀 더 심화돼서 관심을 갖는 경우에 셋이서 문학관으로 이동을 해서 하는 쪽으로 해서 서로 연계된 프로그램을 하는 게 바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유지를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저희 다회 수업은 한 곳에서 계속 진행이 되는 게 맞다 라고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이용하시는 분들 혼란 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일단 발생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다회 수업은 셋이서 문학관에서 하든 아니면 기존에 박물관에서 진행을 했듯이 하든 일단 한 곳에서 진행을 해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단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같은 수업입니다.
같은 내용의 수업이고 물론 어느 정도로 심도 깊게 수업을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하겠지만 다회 같은 경우에는 공간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 곳에서 진행을 하는 게 맞다 라고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신봉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규위원입니다.
그냥 소소하게 두 가지만 좀 여쭐게요.
저기 정수기용 물품 예산서 405페이지하고 400페이지인데요.
정수기용 물품 구입비가 지금 월에 10만원씩 12개월 하는데 이건 뭘 구입하시는 거세요?
그리고 필터가 정수기 임차를 하는데 왜 필터를 사세요?
정수기를 쓰는 다른 부서는 이 항목이 없어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제가 아는 식당 같은 데도 이게 따로 필터를 추가로 구매하는 게 아닌데 하여튼 이 부분은 확인 좀 해주세요.
408페이지하고 409페이지를 같이 질의를 좀 드릴게요.
여기는 강사 수당이 408페이지에 보면 금성당 관련해서 유독 급수가 높으시네요.
1급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1급으로 꼭 하셔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특히 이제 올해 금성당이 기존의 샤머니즘 박물관이 나가고 그렇게 되면 더욱더 이런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책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인건비가 인력이 좀 많나요?
그 부분에서 나가는 사례비입니다.
그럼 지금 이 항목은 전시는 없는 건가요?
그래서 내년에는 그 유물에 대한 관리라든지 그리고 그것을 갖고 기본적인 복원을 통한 전시까지 하기 때문에 그런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하나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금성당에 있거나 하는 부분이 있고요, 별도의 무구는 그 무녀들이 올 때마다 자기에게 특화된 무구를 또 본인들이 갖고 옵니다.
그런 부분이 심지어는 아까 말씀드린 그런 사례비라든지 그런데 다 포함이 돼 있는 부분이고요.
그때 왜냐하면 그때 제를 지내면서 그 안에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들조차도 저희가 임대 형태로 표현이 돼 있었기 때문에 임대비로 나갔단 말이에요.
거의 100% 샤머니즘 박물관에서 가져온 것을 저희가 임대료를 매해 지불을 하면서 드렸던 부분이고요.
그 부분이 전부 철수를 해서 이제는 저희가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되돌려 받는....
됐고, 사례비 항목 산출 내역 주시면 확인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호철 북콘서트홀 이호철 통일로 문학관에서 보면 도서가 2천만원어치 구매를 하시는데 이 부분은 어떤 컨셉을 갖고 구입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도서 구매는 도서관팀에서 일괄적으로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각 도서관별 필요 도서를 취합을 해서 여기는 왜 따로 이렇게 빼놓으신 거예요?
예를 들면 이호철 관련 도서가 있고요. 통일로 문학상 관련된 도서가 있고요.
그리고 일반 저희가 이제 가령 문예폭풍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는데 단지 문학이 아니라 문학에서 예술로 다양한 문화 예술 장르를 포함을 하기 때문에... .
그러니까 왜 제가 이 얘기를 드리냐면 그러니까 문화관광과 내에 도서관팀이 있는데 거기서 일괄적으로 다 관리를 하고, 지금 우리가 책단비 서비스라든지 이런 걸 하잖아요.
이렇게 항목이 따로 나와 있으면 아예 필요한 서적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그쪽으로 구매 요청을 같이 해서 예산을 같이 해서 또 일괄적으로 아카이브에서 같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방안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외부 유출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부에 와서 현장에서 라이브하게 책을 읽는 책들이다 보니까 그런 차이가 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행사를 하면서 매회마다 문예폭풍 52주 하고 있는 그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그 해당 강사의 책들을 구입한다라든지, 그런 성격 때문에 일반 도서관하고는 좀 성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인 큐레이션을 하고요.
한정적이니까. 그런데 이호철 통일로 문학관 자체를 1000권을 구비를 해놓고 거기에 책 빌리러 와가지고 읽고 거기서 대여가 안 되면 거기서 다 읽고 가야 되나요?
사실 예를 들면 사서가 필요하고요. 대여 시스템이 개발이 돼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아카이브 상에서 대여가 불가능하더라도 그러면 있다는 것 자체는 아카이브상에서 검색이 되게끔 하시고 일단 그리 하는데 이게 추후에 제가 본위원이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도서가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실질적으로 거기 온 ‘방문객 수 = 도서 확인’ 이렇게 데이터 주지 마시고요.
그 대장을 따로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본 위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하겠고 이건 근본적으로 도서 활용의 문제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향후에는 이게 활용도 차원에서 대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 도서관팀하고도 협업적인 부분은 논의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고, 특정 분야 도서니까 그렇다고 계속 쟁여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본위원은 그리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상입니다.
위원 여러분! 예산 심사에 감, 증에 대해서만 질문해 주시고, 그 도서를 구입하고, 읽고, 가고 이것도 있잖아요.
왜 이렇게 구차하게 설명하십니까? 개인적으로 가서 하세요.
다음은 우리 이동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식입니다.
저희 시설비에 보시면 셋이서 문화관 리모델링 비용이 1억이 있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저한테 주신 자료 보시면 저기 다회 공간을 이렇게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저희가 셋이서 문화관이 지금 22년도에 시설 보수비가 1,000만원 들어갔고 23년도에 5,000만 원 들어갔고 24년도에 2,000만원 들어갔고 이게 계속 보수, 보수, 보수해서 계속 예산이 나왔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다회 수업을 지금 박물관 쪽에서 하다가 지금 이쪽으로 이동을 하시려고 하는데 올해 예산이 없잖아요.
예산이 없는데 지금 1억을 가지고 공사를 또 다시 해서 이걸 다회로 하신다는데 본위원은 짧고 간략하게 박물관에서 다시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다구 세트 구입, 선생님들 그러니까 이거 지금 예산이 지금 잡혀 있더라고요.
예산서 403페이지 보니까 지금 10만원씩 20만원 잡혀 있고요.
전자칠판은 지금 예산서 어디에 있습니까? 자산 취득에, 전자칠판은 예산서 어디에 잡혀있죠?
600만원이요.
그럼 이걸 저한테 왜 주셨어요?
이거를.
이상입니다.
저기 박물관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없습니다.
다음으로 박성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문을 하려고 그랬더니 이동식위원님께서 질문을 했기 때문에 그건 빼고 우리 이호철 북 콘서트홀 운영에 관해서 간단한 것만 제가 묻는데 우리 사무관리비에서 홍보물 영상 제작 300만원이 있는데 이 영상 제작에서 어디 사용하죠?
이거 따로 홍보물 제작하는 데 1,200이고 영상 제작하는 데 300따로?
홍보물 시작하는데 무슨 금액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사실 이호철 북콘서트홀 같은 경우에는 런칭을 하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지금 세상에 그게 있다는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홍보 활동을 원활하게 활발하게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지금 최소 비용으로 잡힌 부분이라고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행사 운영비가 지금 우리 4분기 네 번을 하는데 1,500만원씩 네 번이 들어가 6,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이 공연 행사 개최 비용이 꼭 6,000만원 이렇게 다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할 때마다 1,500만원씩 들어가는 거예요?
강연 프로그램하고 공연 프로그램인데 거기에는 지금 강연이 3,000 공연이 6,000으로 돼 있는데 뒤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연이 6,000만원 공연이 3,000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지금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통계목 안에서 이렇게 지금 돌리는데 사실은 공연이 3,000만원이라는 것은 저희가 비유를 꼭 이렇게 드리는 건 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서 축제 같은 거 한 번 할 때 가수 한 번 부르면 한 3~4,000 기본 들거든요.
그거 갖고 1년 동안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는 그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을 감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가 옵니까? 공연 행사비가 나가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 저희 개관할 때 11월 7일에 개관할 때 강은일 해금 플러스가 왔는데 강은일 혼자 개런티가 2~3,000입니다.
기본 그리고 7인조가 왔는데 그때 600만원 결국 지인 할인을 한 셈인데요.
사실 지금 3,000만원 갖고는 이름 있는 네임있는 연주자들, 클래식이라든지 국악에도 이름 있는 사람들은 보통 2~3,000 기본을 합니다.
그런데 3,000만원 갖고 1년을 지금 운영을 해야 되는 그런 규모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저 최소비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위원 얘기할 때 자꾸만 그렇게 반복해서 얘기하시면 시간 가고 똑같은 얘기 또 하는 거 아닙니까?
위원 존중하실 줄 알면 그만하세요, 이제.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과장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으니까 몸도 불편하신데 자꾸만 설명하시면 더 힘들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이경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표문성 관장님 제가 보기에는 명품이신 것 같아요.
행사 인원 부르시는 것도 a급으로 불러야 되고, 강사도 다 1급이어야 되고, 최고 좋은 걸로 다 하시는 것 같으신데 실질적으로 효과가 그만큼 나올까, 라는 의구심이 좀 듭니다.
그리고 몇 가지 지금 다들 똑같은 말씀들을 하셨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얘기 좀 해드릴게요, 다들 얘기하셨으니까.
북콘서트홀 위원회 회의를 매달 하실 계획이십니까?
한 분기별로 지금 할 계획이구요.
그냥 저한테 갖다 주세요.
이게 어디거야?
교육실 프로젝터.
그 얘기인 즉 10년 동안 사용한 거라서 이제는 제가 죄송한 말씀이지만 맛이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손을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렌즈가요, 진짜 좋은 것도 30만원 정도밖에 안 가요.
기본 한 4,50만원짜리가....
저희 지금 현재는 40~50만 원짜리 렌즈입니다.
그리고 밝기라든지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똑같은 얘기 돌고 도는 것 같은데 지금 예산 책자 설명서에 보시면 이게 지금 교육 운영홍보 해 갖고 앞에 역사한옥박물관 운영 지원해 놓고 앞에 쫙 다 작성해 놓으셨어요.
그리고 이거를 또 뭐 하러 교육 홍보를 또 빼 갖고 각 사업마다 다 별도로 이렇게 예산을 잡으셨는지 이게 참 애매합니다.
여기도 보면 다도세트 구입해서 여기서는 또 뭐 프로그램 운영하고 이런 것들을 좀 한 군데다 다 적어 놓으시면 좋은데 이렇게 왜 나눠놨는지 그게 더 좀 의아합니다.
하여튼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만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들 똑같으시고 시간이 너무 많이 갔으니까, 이상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김윤희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에 또 질의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지금 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이시죠?
자산취득비로 박물관 2층 강연 음향장비 300만원, 박물관 2층 강연 접의식 의자 5만원씩 70개, 지금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래서 그 공간이 특히 저희가 이제 교육실이 협소하다 보니까 20명 정도 수준의 강연, 교육 프로그램 맥스가 한 30명 정도까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형 강의라든지 강연 같은 걸 할 수 없는 지금까지 그렇게 운영이 돼 왔어서 이번 차제에 2층 로비를 싹 새로 하면서 그 공간을 향후에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활용할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올해 그것을 개보수를 하고 나서 저희 학술대회, 그리고 강연, 공연 프로그램을 거기서 다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곳에 음향시설 장비라든지 의자 같은 게 없는데 음향을 매번 할 때마다 대여해서 그것을 하다 보니까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들어서 아예 그 음향 장비를 사서 그렇게 되면 향후 대여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돼서 이번에 음향장비를 구입하고 의자도 더 확충할 그런 예산으로 책정한 겁니다.
예를 들면 저희 북한산 순수비 같은 경우도 실내에서 했는데요.
그게 다 2층 로비에서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전부 다 대여하고 그렇게 해서 지불이 됐었는데 아예 그렇게 자꾸 누적되는 비용을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 음향 장비를 아예 구입을 하면 향후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행사는 저희 있는 장비로 쓸 수 있게 그렇게 예산을 잡은 내용입니다.
근데 이제 2층의 로비는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음향시설이 전혀 없는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걸 매번 할 때마다 대여하느니 차라리 이번에 구매를 하면 향후 지속적으로 저희가 그 장비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입을 할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결국은 한 두 달 조금 됐는데 그 사이에 저희 학술대회를 거기서 했었고요.
그다음에 강연 프로그램 1회,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 3회를 했습니다.
박물관 상당히 협소하다고, 의자 70개 어디다 보관하실 겁니까?
계속 펼쳐놓으실 겁니까?
접이식이라든지 공간 적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저희 수장고라든지 그런 곳에서 만들어서 이동성이라든지 보관성을 용이한 쪽으로.
그리고 옆에 계신 우리 기노만위원님께서 이거 안 물어봤다고 물어봐도 된다고 하셔서 이호철 북콘서트홀 운영 건에 보면 자원봉사자 피복비 5만원 곱하기 12월이 있습니다.
매월 피복비를 구입하실 예정이십니까?
그러니까 신규이기 때문에 내년에 전부 지원도 받아야 되고 아마 이제 계절별로 그런 비용을 고려를 해서 책정이 된 부분이고, 사실은 이 부분은 이제 기본적으로 문광과에서 이걸 예산을 설정을 할 때 통상적인 예를 갖다가 준용을 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무관리비라든지 행사 운영비 자체가 새로 하다 보니까 모든 게 다 신규고 그래서 그 통계 항목에서 저희가 어떻게 보면 넣고 빼고 하면서 운영을 할 수 있는 부분의 묘미라고 좀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원봉사자는 매달 달라지는건가 아니면 매달 다른 옷을 입어야만 하는 건가 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주의해서 좀 올려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제가 봤을 때는 계속 실내에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사계절 옷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있다.
만약에 계신다 한들 정말 잘 입으셔야지, 바람막이 정도 아니면 조끼 정도일 것 같아요.
그런데 과연 이 60만원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권인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다 하셔서 이제 다 알겠고요.
지금 설명 자료 380페이지 보면 지금 그 행사 운영비 부분 있잖아요.
교육 운영 및 홍보 부분에서 그런데 지금 박물관 교육 따로, 지금 한문화 체험시설 교육 따로, 은평 한옥마을 어울림터 교육, 따로 따로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공간 자체가 사실은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들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이런 말씀을 조금 시정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시는데 지금 어린이, 청소년대상 교육, 그 다음에 유아 및 가족 대상, 또 성인 대상 이런 프로그램들 각 각 어느 프로그램인지,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세하게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금성당까지 포함해서 금성당도 여러 교육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상세하게 좀 어떤 프로그램인지, 어떻게 운영을 하시는지 몇 명 정도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자료 좀 주세요.
다만 이제 저희가 6개 부속시설이 있는데 저마다 다 성격이 다릅니다.
그런데 여전히 지금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2층 로비에 박물관 공연 지금 300만원 이외에 잡혔잖아요.
이거는 뭔지 모르겠어요.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신봉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금성당에 있던 유물이 서울역박에 있는 곳이 오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전부 저희가 유물처리라든지, 수장고에 집어넣고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의 공간을 위한 랙이라든지 여러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까지 고려를 해서 그렇게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유물을 새로 구입한다든지, 그리고 수증을 받은 유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는 별도의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그렇게 예산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이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호철 북콘서트에서 이호철 선생님의 유물들을 많이 보관을 할 계획인가요?
보험료가 300만원에 수장고 관리가 500만원인데 이것에 관련돼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은평한문화박물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표문송 은평한문화박물관장님 몸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한상호 교육국장님.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시죠.
지금 좀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가 또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요구하신 자료들을 저희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고견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가 내년 예산 실행할 때 반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이제 내년도 예산이 한 570억 정도가 지금 증액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사유는 국, 시비 포함해서 도서관 인건비가 한 76억 정도 늘어나서 그렇게 증액됐다는 말씀드리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내년 예산은 감 조정을 통해서 실질적으로는 한 40~50억 정도 예산 삭감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가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특히 신규 사업 위주로 한 12가지가 신규 사업이 있는데, 그 부분들을 많이 얘기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감안해서 저희가 사업 계획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간 최대한 저희가 심사숙고한 만큼 열심히 할 테니까 가능한 최대한 원안대로 통과가 되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순서는 복지정책과, 생활복지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보육지원과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복지정책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그리고 답변하시는 분들 짧고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로드맵이 잡혀 있는 건가요?
시범 사업 5개소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5개 하고 이제 거점 기관으로 해서 저희가 협력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 참고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때 듣고 이 사업을 어떻게 했는지를 좀 못 봤거든요.
이미 서울 생명의전화복지관도 같이 다녀온 이후에 지금 이런 내용들이 도출이 돼서 저희가 사업을 지금 준비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박성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진짜 국가를 위해서 많이 하는 분들한테 예우 진짜 해드려야 되는데 진작 이런 건 좀 찾아서 참전유공자에 대해서는 보훈했어야 되는데 늦어서 조금 저는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김윤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보훈의 달 기념 등 호국보훈 행사 지원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전년도 대비 그러니까 올해죠.
올해 대비 지금 1,9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됐습니다.
이 증액이 된 부분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에 비해 저희 행사실비 지원금은 또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여기에 행사실비 보면 저희 현충원 참배객분들 간식비 이제 이런 쪽으로 좀 지원을 하는 건데 왜 특별하게 좀 감액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더 증액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이분들 편히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증액이 돼야 되는데 감액이 돼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중에는 차량이 너무나 부족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행정 차량까지 지원을 했던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증액을 해서 다녀오시는 저희 은평구민분들이 좀 편안하게 다녀오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감액이 돼서 좀 약간 아쉽다, 안타깝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명희 복지정책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생활복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활성공지원금 지급 이거 처음 하시는 거죠?
지금 고용취업지원자에 대해서는 취업을 하게 되면 연간 150만원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활 탈수급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번에 새로 하는건데 6개월 유지되면 50만원, 그다음에 6개월 더 유지되면 100만원 해 갖고 연간 150만원 정도 지급이 됩니다.
그러면 예산이 작은 예산은 아니네요?
그러면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확실하게 말씀 좀 해 주세요.
지금 일단 내시액이 그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만약에 하다 부족하면 다시 추경에 잡아갖고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수급권자들 어떻게 보면 그 수급비보다는 이게 훨씬 더 낫고 그분들한테도 훨씬 더 나은 방향이기 때문에 그게 더 나을 것 같고요.
가급적이면 이 예산이라도 다 채웠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 있어요.
그 원인은 보니까 생계급여 조건부 수급자 중에서 자활근로참여자는 증가 추세나 성공률 탈수급률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취소되기 때문에 국비나 시비가 좀 깎여가지고 전체적으로 지금 그렇게 내시액이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 수급자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저는 탈수급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복지과에서 사실은 이 탈수급 비율을 매년 조금씩 늘려간다 라고 하는 거라면 그것도 굉장한 좀 이유 있는, 명분 있는 그런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생활복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용호 생활복지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동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서 468페이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영에 대해서 좀 질의 좀 드릴게요.
제가 여기 몇 번 질의를 드리려다가 한번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운행하시는 운전기사님들이 하루에 5회를 돌아요. 한 차당?
운행을?
두 차량이니까 네 번 도는 것이죠.
그런데 운전기사 인건비가 지금 이렇게 되면 생각보다 근무시간에 비해서 급여가 좀 많거든요.
적은 급여는 아니거든요. 1인당 한 달에 318만원 정도 가지고 가는데 이게 그 인건비 커트라인이 책정이 되어 가지고 한 거라고요?
차량 운영비하고 운전기사 인건비 진행 상황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재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획예산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구립경로당 역촌동 건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어르신복지과에서 솔직히 어떻게 할 수 있는 길이 예산 때문에 부족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대안이 없습니까?
과장님?
지금 현재로써는 이게 우리 과가 아니라 우리 구 전체가 예산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
어떻게 됐든 주무과에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시고 기획예산과랑 협의해서 어떤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470페이지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이게 지금 서울 밥상 그걸 같이 하는 거죠 예산 자체가.
그 예산은 100%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빠져 있는 사항
입니다.
최대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행기관을 새로운 수행기관을 선정을 해서 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수행 기간에 있어서 대기하고 있는 분들을 해소하는 거기 때문에 새로운 수행기관을 선정해서 하는 거는 안 되고요.
기존의 수행기관에서 대기하시는 분의 기존의 수행기관을 통해서 지금 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로 인해서 지금 어르신 몇 분이나 더 드실 수 있으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어르신복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택호 어르신복지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 야외 행사인데 좀 많이 추웠다고 좀 일찍 달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조금 더 일찍 좀 달라 이런 민원들이 많았어요.
다음은 이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색 증산 신사2동 구의원 이미경입니다.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에 관련돼서 좀 확인하려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여덟 곳에서 구비를 지원하는 곳이 세 곳입니다.
이 부분이 서울시 중증장애인 다수 이용시설로 아직 지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차액 지원을 하는 건가요?
일단은 저희가 가능하면 국,시비 쪽으로 해서 지원을 더 받도록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애인복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해범 장애인복지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육지원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육지원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 잠깐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장우연 주민복지국장님께서 올해 퇴직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말씀해 주시는 소회를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대 중반에 들어와서 며칠 전에 환갑을 했습니다, 환갑이 지났습니다, 호적이 좀 잘못돼 가지고.
그 사이에 이제 머리도 까맸는데 지금 머리도 좀 벗겨지고 하얘지고 참 세월이, 옛날 어른들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아요.
눈 감았다 뜨니까 35년 흐른 것 같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퇴직하면 뭐 할 거냐고 전부 물어봐요.
그러다 보니까 꼭 뭔가를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뭐 할 계획은 없고요, 시골에 어머님이 몸이 좀 편찮으셔서 서울 왔다 갔다 하면서 그렇게 당분간 살겠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고마웠고요.
한 가지 당부드리면 요즘 일반 직원들, 밑에 직원들이 저는 퇴직하지만 굉장히 힘듭니다.
진짜 공직 생활하기가 점점 힘드는 것 같아요.
잘 좀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6분 산회)
○출석위원 (18인)
장연순 | 이경술 | 이미경 | 김승엽 | 권인경 |
박세은 | 오영열 | 이경구 | 이동식 | 황재원 |
박성도 | 김윤희 | 기노만 | 신봉규 | 신현일 |
양기열 | 정병호 | 최락의 |
○출석공무원 (12인)
교 육 문 화 국 장 | 한상호 |
주 민 복 지 국 장 | 장우연 |
시 민 교 육 과 장 | 심미경 |
문 화 관 광 과 장 | 최두철 |
가 족 정 책 과 장 | 서유이 |
생 활 체 육 과 장 | 박남수 |
복 지 정 책 과 장 | 허명희 |
생 활 복 지 과 장 | 최용호 |
어르신복지과장 | 이택호 |
장애인복지과장 | 최해범 |
보 육 지 원 과 장 | 양정민 |
은평한문화박물관장 | 표문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