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213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5분발언(이선복의원 : 舊 국립보건원 부지 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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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13-02-21 | 조회수 | 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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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국립보건원 부지 활용방안과 발전방향, 재원확충 방안에 대하여>
김종선의장님,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우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50만 은평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조동,역촌동 구의원 이선복입니다.
저는 오늘 구 국립보건원 부지 활용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지금까지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소외된 도시였습니다. 은평구는 홍제동고개를 지나 녹번삼거리를 접하는 순간부터 경제적 문화적 생산적 자산이 없는 무능력하고 어두컴컴한 죽은 도시로 전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질병관리본부 부지 3만3천260평의 활용도에 따라 우리 은평구가 경제적으로 재건할 수 있는 실오라기 같은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러나 민선5기 김우영 구청장의 공약인 2010년 어린이 복합시설추진, 2011년 한국예술대학교 추진, 2012년서울시립대학교 추진 등 변경을 통한 추진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평구의 자존감과 절대적으로 경제적 자립형 시설을 위한 종합 센터가 필요합니다. 앞서 피력한 바와 같이 전 보건원 부지는 은평구의 노른자 위 땅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은평구는 대규모 마이스(MICE)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급변하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면 서울시는 물론 은평구의 세수증대와 은평구민에게 이익을 창출해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될 것입니다.
“한국도 관광대국이 가능하고 3년내에 관광객 2000만명이 달성되다(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고 했습니다. 다행히 은평구는 북한산이라는 관광 콘테츠가 있습니다. 매주마다 북한산과 은평의 역사를 찾아 방문하는 인구가 외국인을 포함 1만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등산 관광 문화 인구를 포괄할 수 있는 코엑스와 같은 각종 전시장(마이스 산업단지)조성, 관광객 구매 촉진을 위한 면세점, 고소비층을 대상으로한 쇼핑.레저를 겸한 테마파크, 다양한먹거리. 놀거리 인프라 구축, 도서관을 겸한 문화시설, 내.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호텔 등을 구축한다면 강남과 강북 발전의 균형도 이룰수 있으며, 주변상권과 재래시장도 더불어 활기를 찾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은평구의 세수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재원확충에 대한 의견은 개발조건을 붙여 매각하면 서울시에서 재정충당이 되고 은평구는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매각이 어려울 시에는 구민주를 공모하여 자체 개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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