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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산하 행정복지위원회 한옥마을 예정부지 및 진관사 일원 현장 방문
작성자 은평구의회 작성일 2012-04-23 조회수 2852
은평구의회(의장 이현찬) 산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우윤)에서는 제205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0일 관광자원 활용실태 점검의 일환으로 은평의 미래와 현재의 관광인프라를 각각 대표하고 있는 한옥마을 예정부지와 진관사 일원을 현장 방문했다. 은평뉴타운 3-2지구 내 하나고등학교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인 한옥마을은 작년 4월 사업계획이 수립된 이후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올 초까지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어오다, 한옥 건축에 따른 보조금 지원 문제의 적정성 여부가 논란이 되면서 한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러있었다. 그러다 지난 4월 17일 서울시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은평 재정비촉진지구 내 한옥마을 조성지를 포함한 단독주택부지 217필지가 2008년 건축법 개정 이후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각종 규제가 완화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될 전망이다. 구의원들은 나대지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조성 예정지 일대를 돌아보며 한옥마을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과, 보조금 등 국·시비 확보 문제에 있어 구청측과 긴밀하게 보조를 맞춰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옥마을 예정부지 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인근 진관사로 장소를 옮겨 주지(계호)스님의 안내에 따라 사찰 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경내 시설들을 둘러본 후 스님들과 간담회를 겸한 점심공양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장우윤 행정복지위원장은 “한옥마을과 진관사를 경유하는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되고 나면 우리지역은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심신을 재충전하며 오래 머물다 가고 싶은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시너지 효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달라”고 사찰측에 주문했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한옥마을이 완공되는 날까지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진척도를 점검하고 구정질의 등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을 면밀히 체크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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