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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익 은평구의장 “서로 존중하는 상생의회 만들 터”
작성자 은평구의회 작성일 2014-07-17 조회수 3164
장창익 은평구의장 “서로 존중하는 상생의회 만들 터” 2014년 07월 17일 (목) 14:02:03 문명혜 myong5114@sijung.co.kr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은 시립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학생운동에 몸담았고 졸업후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DJ 집권시 노동조합의 정치참여가 허용되면서 15만 금융노련 조합원중 최초로 현직을 유지하며 구의원이 된 특이 이력의 소유자다. 2006년 7월 은평구의회에 입성한 3선의원으로, 초선때 운영위원장, 재선때 부의장을 역임했다. 2012년, 2013년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검증받은 ‘엘리트’ 지방의원인 장창익 의장은 같은 기간 구 공무원들이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할 만큼 집행부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기도 하다. 장창익 의장에게 7대 전반기 은평구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를 들어본다. -당선소감은. “먼저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론 영광이지만 은평구 인구가 50만으로 늘어나면서 의정수요도 덩달아 늘어난 만큼 의회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7대 전반기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건지. “세가지 큰 목표를 세웠다. 먼저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 구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대집행부, 의원간에 얼굴을 맞대고 현안을 풀어가는 ‘열린의회’를 지향하겠다. 마지막으로 당리당략을 지양하고 의원들끼리 서로 믿고 도와주는 미덕이 넘치는 의회, 서로 존중하는 ‘상생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7대의회의 가장 큰 현안이 있다면.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일중 가장 비중있는 사업이 혁신파크와 수색복합역세권 개발 사업인데 의회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할 것이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갈지. “집행부의 태도에 따라 의회의 역할은 달라지게 될텐데 집행부가 열심히 일하면 의회는 우정있는 조력자가 될 것이고, 나태해지면 엄격한 비판자로 변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을 위해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6대 후반기 서울시 25개 구의회중 청렴도 1위였던 은평구의회가 해외비교시찰 보고서 파문으로 구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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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창익 의장.jpg장창익 의장.jpg[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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