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정일보>'은평구의회 유명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예산전용,과다편성 꼼꼼히 살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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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13-07-10 | 조회수 | 2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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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전용ㆍ과다편성 꼼꼼히 살펴”
유명란 은평구예산결산위원장, “작년 예산절감 높이 평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번 예결위원회는 작년 예산의 집행내역을 꼼꼼히 살펴 예산전용 또는 과다편성이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유명란 은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제216회 정례회 예결특위 활동 소회다.
유명란 위원장은 “작년도 결산을 심사한 결과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많은 부서가 효율적인 집행으로 예산을 절감한 실적은 인정한다”면서도 “일부 부서에서 실제 집행할 금액보다 과다하게 예산을 편성해 집행잔액이 발생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과다한 예산편성은 다른 사업을 축소, 포기하는 일이 돼 구민에게 불편을 주게 된다”면서 “향후 예산편성시 적극 반영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영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예산절감 사례로 “작년 긴축재정에서도 전부서가 합심해 10% 절감 목표를 세워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면서 “다만 예산전용은 아주 제한적으로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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