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2012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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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12-05-15 | 조회수 | 2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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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의장 이현찬)에서는 서울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2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구의원·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송파구를 제외한 서울시 24개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 5팀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은평구는 이웃해 있는 서대문, 마포, 용산 그리고 관악구와 한 팀을 이루어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배구, PK공차기, 100M달리기, 400M계주 등의 종목에서 다른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과 전국시군의회 자치구 의장협의회장 등 저명인사들의 축사 속에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은평구가 속해있는 3권역팀은 노력상을 받았다.
구의원들은 경기 시작에 앞서 서울시 의장협의회 명의로 지난달 13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내놓은 ‘구의회 폐지 등 지방자치제도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자치구의회 폐지안과 자치구 변경안 등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무리하게 의결한 것은 국민적 합의가 없는 독선적 처사”라고 비난하며, 지방자치의 정신과 본질을 훼손하는 정부의 개편안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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