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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윤 은평구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어려운 재정, 선택과 집중 필요”
작성자 은평구의회 작성일 2013-12-12 조회수 3044
[시정일보] 이화여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수학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연구한 후 국회 법사위에서 정책비서관으로 일했던 장우윤 위원장은 2006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구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이다. 구민들을 위한 수많은 조례를 발의해 은평구의회 입법왕의 면모를 갖고 있는 장 위원장은 보육과 교육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고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개관케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6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한 장 위원장은 선거공약을 잘 지켜 201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성특유의 꼼꼼함을 무기로, 가계부를 쓰는 마음으로 예산심의에 임했던 장우윤 예결위원장에게 내년도 은평구의 살림에 대해 들어보았다. -예결위원장을 맡았던 소감은. “예산이 넉넉하면 좋았을 텐데 재정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책임을 맡아서 많이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함께 머리를 싸매고 고생하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 -내년도 은평구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200억원, 특별회계 107억원으로 합해서 4307억원 규모다.” -예산심의를 하면서 주안점을 뒀던 사항이 있다면. “내년 예산이 외형적 규모는 커졌지만 고정경비로 들어가는 경직성 경비가 큰 규모로 증가해 우리구만의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철저한 예산심의를 거쳐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신경썼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분야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이 있다면. “재정상황이 너무 어려워 파산을 피하기 위한 매우 조심스러운 긴축 예산안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구유지를 매각해 청소년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예산을 짰는데 장기적으로 그대로 갖고 있는 게 좋을 듯 싶다. 지금 어렵다고 얼마 안남은 구유지를 팔아서는 안된다고 본다.” -예결위원회는 어떻게 운영했나.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숙고 끝에 올라온 예산안을 충분히 존중하려 노력했고 넉넉치 않은 예산이나마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예산심의를 마친 후 은평의 재정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은평구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많아 영유아 보육료, 기초노령연금 등 재정부담이 많은 자치단체이기에 자체 세원을 발굴하고 체납세수율을 높이는 한편 시나 국회에 조정교부금이 많이 내려올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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