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은평구의회, 책읽기 운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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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12-09-03 | 조회수 | 3020 |
은평구의회(의장 김종선)에서는 제209회 임시회 개회일인 지난 8월 31일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책읽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의정활동 틈틈이 의원 개인별로 월 한권 이상의 책을 읽기로 했다. 2012년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한 독서의 해이고, 특히 이번 결의는 독서의 달인 9월을 하루 앞두고 실시되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사전에 사무국에서 의원별로 9월 달에 읽을 희망도서를 신청 받은 결과 웰빙, 웰다잉에 이어 최근 우리사회의 대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힐링(치유)을 주제로 한 책을 가장 많은 의원들이 선택했고, 대선을 앞둔 시기를 반영하듯 자천 타천으로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분들의 저서들도 많이 신청했다.
김종선 의장은 “구의원들이 최신 트랜드에 뒤쳐져서는 결코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의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정서를 함양해 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구의회 차원에서 꾸준히 찾아서 읽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책 읽기 운동에 구민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의원들이 다 읽은 책들은 매월 말일을 전후해서 구의회건물 1층에 있는 작은도서관에 기증 될 예정이며, 간담회 자리 등을 통해 감명 깊게 읽었거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의원 상호간에 추천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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