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은평구 보건소 의사가 불친절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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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12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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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된 아이의 예방 접종차 금일 오전 9시 20분경 보건소에 방문
했습니다. 국가에서 필수로 접종 받을수 있는 예방 접종은 보건소를 이용함은 제공 받을 수 있는 권리 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태도가 상당히 불친절하여,고액의 병원비를 지불하고 접종하는 병원에 방문 할때와는 정말 상당히 비교되게 대우를 받고와서 기분이 언짢군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병원에 방문시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의사에게 질문할수 있는것은 당연한것인데,청진기로 검진하고 나서 별이상이 없느냐고 묻자,별말 없으면 별일 없는거지 뭘 묻냐며,그외 의 다른 질문에도 뭘 알기나 하고 묻는거냐고 무안을 주더군요. 엄마는 아이의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의료 지식이 있는 의사의 조언을 구하고자 함이 당연한것인데,소아과 의사 어느분께도 그런 대답을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다음차에 접종할때 그 의사분을 또 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 벌써부터 두려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보건소를 이용하는 구민은,머리를 조아리며 가야만 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모자보건실을 이용할수 있고, 국가 필수 접종을 받을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므로, 의사분께도 적절히 친절히 응대하시도록은 지시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신속히 시정이 되길 바라며, 저와 같은 구민이 또 생겨나서 기분이 상하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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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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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1-05-17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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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저희 직원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전찬미님께서 은평구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의회에 바란다)”에 게재하신 내용을 검토한 결과 ‘보건소 의사의 불친절한 태도에 대한 유감표명’ 이라고 사료 됩니다. 이 민원사항은 구청 해당부서로부터 자세한 답변을 들으셔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은평구청 (의약과 : ☎351-6067) 으로 이송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아울러 전찬미님 댁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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