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국립보건원 관련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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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7-13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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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국립보건원에 시프트 건설에 대한 기사를 읽고 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은평구가 아닌 다른 구에서 살고 있지만, 재개발 후 은평구로 이사올 예정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은평구는 서울에서도 가장 낙후된 곳의 하나로 많은 곳이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로는 상습 정체되고 있으며,삼송신도시의 개발로 더욱 정체가 예상됩니다. 또한, 문화복지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제대로 된 공원 하나 없는 실정으로,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찾을만한 공원 하나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은평구청에서는 국립보건원을 문화 및 공원을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으나, 서울시에서는 시프트를 짓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니 너무 현실을 무시한 계획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에서는 서남권,동북권 등 생태 및 문화가 숨쉬는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서북권은 저멀리 은평뉴타운 외에 기존에 불광, 녹번, 응암,대조 등의 시민을 위한 생태, 문화를 위한 공간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국립보건원 자리가 생태 및 문화를 위한 공간으로 좋을 것 같은데, 재개발이 완료된 후 아파트만 즐비한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야겠습니까? 은평구에도 제대로 된 문화공간과 공원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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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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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9-07-16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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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번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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