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은평구의회 시무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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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11-01-03 | 조회수 | 3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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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의회 시무식 개최
은평구의회(의장 이현찬)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3일 구의회건물 6층 열린회의실에서 구의원들과 전문위원·사무국직원들이 함께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이현찬 의장은 작년 한해 고생한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올해는 5.16군사정변으로 중단되었던 지방의회의 기능이 부활한지 20돌을 맞는 뜻 깊은 해로써,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한층 원숙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지난해 은평구의회에서는 천안함 사태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등에 따른 안보불안 상황 하에서 지역안보 사령관인 지역예비군지휘관들과의 만남을 갖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겨보았고, 새롭게 조성된 북한산둘레길 조성구간 탐방, 태풍으로 인해 훼손된 봉산도시자연공원 일대 등산로 점검 등을 통해 의정활동의 지평을 넓혀 갔으며, 불광천·평화공원·평생학습관·보건분소 등 많은 예산이 수반된 구민편의시설들의 투입된 예산 대비 효율성·활용성을 현장점검하여 문제점을 구정질의 등을 통해 집행부에 전달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구의원들은 새해에도 표출되지 않은 민의를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계속 할 것이며, 구민들의 혈세가 잘 못 집행되거나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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