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은평구의회 청렴도 서울시 기초의회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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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13-12-11 | 조회수 | 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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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청렴도 서울시 기초의회 1위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조성 이바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김종선)의 청렴도가 서울시 으뜸인 것으로 나왔다.
은평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올해 첫 실시한 ‘2013년도 청렴도 조사’에서 서울시 1위, 전국 5위를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달동안 광역시의회 17곳, 인구 50만명 이상의 기초의회 24곳, 권역별 최다인구 기초의회 6곳 등 총 47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사무처 직원 등 지방공무원 4404명, 통장ㆍ이장을 포함한 지역주민 9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내용은 지방의회나 지자체 소속 직원들이 업무수행과정에서 경험한 부패유무와 지방의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부패인식을 묻는 항목으로 이뤄졌다.
구체적 설문항목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제공 경험 △심의ㆍ의결 관련 금품ㆍ향응ㆍ편의제공 경험 △인사청탁 개입 △외유성 청탁 등이다.
한편 은평구의회는 지난 11월 지방의원의 높은 윤리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서울시 은평구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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