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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북한산둘레길 민원해소 구간 현장 방문
작성자 은평구의회 작성일 2011-10-31 조회수 3304
은평구의회(의장 이현찬)에서는 최근 은평뉴타운 3지구 선림사 뒤편에 새로 조성된 북한산둘레길 구간의 완성도와 구민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8일(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자치구 의회 최초로 북한산둘레길 조성구간을 탐방한 바 있는 구의원들은 탐방 후 가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측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불법주차, 무단투기, 소음, 사생활침해 등 폭포동 일대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여 조성된 둘레길 구간에서 발생하고 있던 문제점들과 거주민들의 피해사항을 공단 측에 전달하고, 대안으로 선림사를 우회하는 대체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었다. 이에 공단 측의 현장실사와 내부검토를 거쳐 기존 노선이 폐쇄되고, 목재데크, 목재난간, 로프난간 등이 설치된 우회 노선이 4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7월 완공되어 둘레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아파트에 살고 있는 박모(41, 진관동 거주)주부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주말이면 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고,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소음 등으로 입주민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았었는데, 우회노선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이런 문제들이 말끔히 해소됐다”고 말하며 은평구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민원을 해결해 줘서 주민들이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걷기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북한산둘레길은 신체적 결함 등으로 인해 산에 오르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보다 쉽게 주변의 경관을 둘러보며 산책 할 수 있도록 북한산 자락에 조성된 저지대 산책로로써, 2010년 우리구 전역과 우이령길을 포함한 일부 구간이 부분개통 된 이후 올해 6월에 63㎞ 전 구간이 완공되어 연인원 2백만이 넘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품 도보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은평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북한산둘레길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해서 구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시정 및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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