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은평구청 직원의 불친절에 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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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09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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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민원인은 5월 9일 5시 10-20분경 은평구 사회복지과 02 351-7302 로 전화하였습니다. 장애인 복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는 어느 중년 여성이 전화를 받았고, 본인이 어느 소속인지 밝히지도 않으며 왜 전화했냐는듯 투정섞인 말로 물어볼거 있음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본 민원인은 항상 그런식으로 불친절하냐구 물어본바 그 여성 상담인은 그냥 아무 대답도 안한채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친절과 불친절 그리고 친절하지 않음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친절과 친절하지 않음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렇게 불친절한 직원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을 표명합니다. 그리고 사과전화를 온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전화오는데, 회피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로 이런 일들이 계속 된다면 구청 의회뿐 아니라 시의회, 국회에까지라도 민원을 제기하여 정부 기관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불친절한 행태들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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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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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1-05-16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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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저희 직원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최봉석님께서 은평구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의회에 바란다)”에 게재하신 내용을 검토한 결과 ‘전화응대 직원의 불친절한 전화예절에 대한 유감표명’ 이라고 사료 됩니다. 이 민원사항은 구청 해당부서로부터 자세한 답변을 들으셔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은평구청 (감사담당관 : ☎351-6067) 으로 이송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아울러 최봉석님 댁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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