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은평구 국립보건원 자리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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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7-12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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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국립보건원이 이전하면 이 자리에 시프트가 들어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지하여 서울시장으로 투표하였고, 시프트라는 제도가 한국인의 주택에 대한 개념을 바꾸도록 할 정도로 좋은 것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국립보건원 자리에 시프트를 세운다는 것은 좀 의아한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은평구는 서울에서도 가장 낙후된 구입니다. 지방세도 가장 적게 거치는 곳이라지요. 그러다 보니 은평구에는 다른 구에는 있지만 은평구에만 없는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바로 공원입니다. 수도 서울 내 여기저기에 참으로 많은 공원이 세워지고 있는데, 유독 은평구에만 공원 소식이 없습니다. 우리는 공원에 가려면 마포구에 있는 월드컵 공원이나 서대문으로 가야합니다. 왜 우리 구민들을 위한 자연 휴식처를 세워줄 생각을 서울시는 하지 않는 것입니까...... 못 사는 사람들만 사는 동네니, 웰빙따위는 생각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이차에 이전하는 국립보건원 자리가 서울시 땅이라고 하니 서울시 은평구 구민들을 위해서 이 자리에 공원을 세워주길 바랍니다. 최근 녹번- 응암- 불광-대조 지역이 모두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거 세대가 대폭 늘어날 것입니다. 이들이 쉬고, 이들의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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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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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9-07-16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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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번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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