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기형적 도로개설 지금이라도 중지되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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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4-28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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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리계획도로 개설하면서 담장을 보존하고 전신주를 개설도로 중간에 두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 준공을 낸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업 예산을 구의회에서 승인해 준 꼴이 되었습니다.
개설 준공이란 지장물등을 철거하고 포장을 완료한후 준공(사용고시 등)을 하여야 함에도 담장 전신주 등을 도로 중간에 그냥 두고 개설 준공한답니다.법령에 의하면 도시관리계획도로와 개설한 현황도로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도시관리계획도로선을 변경 고시후 준공 처리하여야 한다라고 하는데 왜 이런 말도안되는 정말로 소도 웃을 도로를 개설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담장이 수십m 되는 저지나 고지도 아닌데 왜 왜 저런 기형적인 도로를 개설하는지 정말궁금하네요 담당자는 담장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답니다. 이유인즉 고저차가 엄청 심하답니다.ㅎㅎㅎ 그냥 웃지요.. 지금이라도 예산 집행전에 구의회 차원에서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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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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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평구의회 | 작성일 | 2020-05-07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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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의정활동에 관심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은평구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에 게재하신 민원사항은 은평구청 소관사항으로, 해당기관(은평구청 도로과)의 회신내용과 은평구의회 답변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로과) 신사동 284-3 앞 도시계획도로사업은 현황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편입 토지에 대해 보상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사동 284-1과 287-5 경계의 담장은 양측 지반고 차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 상태에서는 철거가 곤란합니다. 추후 인접 건물(신사동 284-5) 재건축 또는 여건변동시 담장을 철거하여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은평구의회) 우선, 귀하의 고충 사항에 대해 우리구의회에서는 안타깝게 생각하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 우리구의회는 집행부의 정책집행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추가 답변은 의회에 바란다(1881) 답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의회사무국(351-8382, 김민우)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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